임상종합평가가 본4 선배님들께, 나아가 경희의대 모든 구성원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일 것인데, 최선의 편의 제공을 위해 의대 구성원 모두가 힘써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학실에서 말씀하신대로, 105 강의실이나 한의대 강의실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예2~본2가 사용하는 남관 강의실 중 필요한 만큼 임상종합평가가 시행되는 이틀간 본4 선배님들의 시험 장소로 제공하고, 원래 쓰던 학년은 의료원 기숙사 지하 소강당에서 이틀간 수업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옮겨가야 하는 학년의 동의가 필요하겠구요. 교학실에서 협조를 요청하면 후배들이 선배를 위해, 학교를 위해 이틀 정도는 불편을 감수할 것 같은데요.

선배님들 시험 잘 치루시고, 교학실을 비롯한 학교측도 지원에 노력해 주시면 좋겠네요 ^^

--------------[교학실 님의 글입니다.]--------------
의약관 105 강의실과 한의대 강의실을 사용하려 했으나 이미 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2차 임상종합평가는 그대로 의료원 기숙사 지하 소강당에서 실시하고,
3차 임상종합평가는 다른 장소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협의 중입니다.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본four 님의 글입니다.]--------------
1차 때 본3강의실에서 시험 기다리고 있다가 CPC로 옮기라고 하셔서 CPC에서 이틀간 시험을 치루었는데요

의자와 책상의 불편함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깨,목,허리 통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장소에서 보게 되나요? 다른 곳에서 볼 순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