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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옳소=> 화이팅~~ 하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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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예1
  • 작성일 : 2001-11-25
  • 조회 : 3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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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한 가운데...

학교의 여러 문제점을 이제야 하나씩 깨달아 가고 있는 예1임당

여러 재학생 선배님과 졸업생 선배님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과..

투쟁의 선봉에 서계신 학생회 여러 선배님께 감사의 뜻을 보냅니다.

특히... 의과대학의 특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함부로 내뱉는 탁상공론에
의해 의과대학의 위상이 나날이 떨어져 간다는 이야기와,

부속병원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도 이를 제공한 의과대학에는
거의 투자를 안하려고 한다는 말도 안되는 양아치 논리를 펴는
본관 사람들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학생회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하지만,
왜 30년이 가까와 오는 졸업생을 낸 의대의 동문회는
자신의 뿌리가 일부 몰지각한 무식쟁이들에 의해 처참히 짓밟히고 있음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지?

또, 이에 대한 설명은 없이 어찌하여 힘없는 학생들만이 길길이 날뛰면서
그 말만 앞서는 무식장이들에게 수모를 당하고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어짜피..그들 말대로 돈이 문제라면,
돈의 근원인 의료원의 수익중 일부를 떼어내어 적금을 들어서라도
새의료원 건축자금을 마련하면 되리라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동문회 차원의 수익사업이라도 벌여서 건축자금을 모아가면 되리라
여겨지는데...

왜 이런 대안은 나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넘 어리고,
학교 사정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이 점이 정말로 궁금합니다.




두말하면잔소님의 글입니다.

>전폭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학생회 선배분들이
:
:얼마나 열심히 일선에서 일하시고 계신지 알 것 같더라구요.
:
:저희는 끝까지 학생회...그러니까 지금의 비대위 분들의
:
:뜻을 따르겠습니다. 든든한 손발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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