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축하 그리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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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질
- 작성일 : 2001-11-29
- 조회 : 3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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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수님 축하드립니다.
제겐 몇몇 교수님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분이시죠..
어떤 제도라는것이.. 또 어떤 단체라는것이...
완벽할 수 많은 없다는 것 잘 압니다.
모순된 사항들이 즐비하고 혹은 작던 크던 비리라는 것도 있지요.
옛날 얘기 하나 생각나네요
한 나라를 통합해 다스리는 임금이..
서기를 담당하는 한 말단 신하의 업무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글을 이렇게 써야 하고 어떻게 내용 배열해야하고...등등
말단 신하의 업무까지 소소히 신경 써주는 임금을 물론 나쁘다고 는 할 수 없지만...
그 시간에 한 나라의 리더로서 일해야 할 많은 시간들이 낭비되어집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소소한 것으로 인해 경희의대의 큰 본질을 잃지 않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정말 어려운 자리..
여러 오해도 많을 테지만 학장님 힘 내세요.
우리의 희망모아 드립니다.
기대합니다.
의학과님의 글입니다.
> 2001년 11월 29일부로 전 의학과장 안희경교수(해부학)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제12대 학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의과대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겐 몇몇 교수님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분이시죠..
어떤 제도라는것이.. 또 어떤 단체라는것이...
완벽할 수 많은 없다는 것 잘 압니다.
모순된 사항들이 즐비하고 혹은 작던 크던 비리라는 것도 있지요.
옛날 얘기 하나 생각나네요
한 나라를 통합해 다스리는 임금이..
서기를 담당하는 한 말단 신하의 업무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글을 이렇게 써야 하고 어떻게 내용 배열해야하고...등등
말단 신하의 업무까지 소소히 신경 써주는 임금을 물론 나쁘다고 는 할 수 없지만...
그 시간에 한 나라의 리더로서 일해야 할 많은 시간들이 낭비되어집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소소한 것으로 인해 경희의대의 큰 본질을 잃지 않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정말 어려운 자리..
여러 오해도 많을 테지만 학장님 힘 내세요.
우리의 희망모아 드립니다.
기대합니다.
의학과님의 글입니다.
> 2001년 11월 29일부로 전 의학과장 안희경교수(해부학)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제12대 학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의과대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