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님의 글입니다.

>제2의료원 이야기인 것 같은데 왜 제 3의료원이라고 쓰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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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쁘셨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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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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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국장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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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협의체 회의 시작 전에 기획실 부처장님께서 제 3 의료원
::발표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12월 중순에 분명히 발표를
::하겠다고 총장님께서도 약속을 하셨지만  마무리가 조금 지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총장님께서 22일에서야 해외출장에서
::돌아오시기에 유명철 교수님께서 총장님께 먼저 보고를 드리고
::저희에게 발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조금 늦어질 것 같으
::니 양해를 좀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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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2월 26일(수) 4자 협의체에서 유명철 교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제 3 의료원에 대해 설명을 하면 어떻겠냐고 저희한테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은 비록 좀 늦어지기는 했지만
::교수님에 대한 예의도 있고 교수님께서 직접 오셔서 설명을
::해주신다고 하기에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재촉한다고 완전한 밑그림이 빨리 나오는 것에도 무리가 있기에
::유명철 교수님께서 잘 마무리를 하셔서 좋은 밑그림의 고덕 제 2
::의료원이 발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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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조금 늦기는 했지만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학우 여러분의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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