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료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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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1
- 작성일 : 2001-12-20
- 조회 : 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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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대학들이 서울의 밀집화를 벗어나 서울 주변의 베드타운에
병원들을 건립했습니다.
거의 서울을 한바퀴 돌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먼저
고양시 일산구에 보면 인제대 부속 일산백병원과
동국대 부속 불교병원
의정부시에 보면 가톨릭대부속 의정부 성모병원
구리시는 한양대 부속 구리병원
성남시 분당구에는 서울대 부속 분댕병원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안양시에는 한림대부속 한림대학병원
안산시에는 고려대 부속 안산병원
부천시에는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수원시에는 아주대학병원
가톨릭대 병원 성빈센트..^^;;
남은 곳은 과천과 용인 밖에 없다.
(지도를 한번 보세요....정말.....1바퀴 돌아가며 있습니다.)
그나마 용인은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신문에 보니 용인 지역의 개발을 허용한다는데....
재단측에 위와 같은 근거로.....
제3의료원의 조기 신축을 건의하는 것은 어떨지...
..
두번째 글.......
제3의료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용인 지역은...신도시 개발뿐만 아니라 이번에 각종 레저 관광 타운이 들어설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원래는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이 어려웠으나...정부가 소규모 난개발을 억제하는 방편으로 대규모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아지게 되어 병원으로써 최적지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아래 퍼온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생명공학 단지가 들어서면.....그쪽의 인적 자원의 인프라를 끌어다 병원과 함께 연구를 한다면...많은 OUT-PUT을 낼 수 있습니다.
경희의대 제 3의료원으로 수원캠 근처에 짓는다면...매번 벌어지는 서울-수원 캠퍼스간 분교 논쟁도 종식되는데 큰 힘이 될뿐 아니라 수원 학생들의 의료이용에도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대위에서..참고하시라고 자료를 올립니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경기 성남시 판교, 용인시 흥덕, 오산시 세교 등 3곳 447만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새로 지정되고 파주시 운정과 대전 서남부지역의 택지지구 지정 면적이 확대 조정됐다. 이에 따라 5곳, 555만평 부지에 계획적인 미니 신도시가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택지지구 지정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지정으로 올해 정부가 택지지구로 지정한 곳은 모두 1200만평이며 이 가운데 860만평은 수도권에 있다.
건교부에 따르면 282만평 규모의 성남 판교지구는 환경친화적인 전원도시로 조성키로 하고 주거지 90만평에 △아파트 1만4500가구 △단독 3400가구 △연립 1800가구를 각각 건설키로 했다. 아파트 분양은 2005년 말쯤 실시되고 입주는 교통망이 모두 갖춰진 2009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
용인 흥덕지구는 첨단 정보통신 및 생명공학 단지가 들어선 자족형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 한국토지공사가 시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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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지구는 경부선 복복선 전철역 개통에 따른 개발 압력을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것으로 상업 업무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 및 도시형 공장 도시로 건설될 예정.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을 주관한다.
파주 운정지구는 2000년 말에 지정된 면적(91만5000평)을 확대해 148만평 규모로 지정하는 것으로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중심 주거단지로 만들어질 예정. 파주시와 주공이 공동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전 서남부지구도 2000년 말 131만9000평 규모의 택지지구로 지정됐으나 주변 농지 51만7000평을 추가 편입해 확대한 곳. 둔산신도시에서 3㎞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대전 시가지의 개발 압력을 흡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주택공사와 토지공사가 공동시행자. 한편 건교부는 올 9∼10월에 택지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실시한 경기 화성시 동탄면 일대 청계, 동지, 목리 등 3개 지구 79만평에 대해서는 “교통대책과 화성시의 도시 기본계획 수립작업이 끝나는 내년 상반기에 지구 지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물론 지금 당장.....지어내기란 어려울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기사에도 나온 것처럼....입주는 2009년 말입니다...그때를 타겟 삼아서....지금부터..차차 준비한다면.....좋은 지역에 병원을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병원들을 건립했습니다.
거의 서울을 한바퀴 돌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먼저
고양시 일산구에 보면 인제대 부속 일산백병원과
동국대 부속 불교병원
의정부시에 보면 가톨릭대부속 의정부 성모병원
구리시는 한양대 부속 구리병원
성남시 분당구에는 서울대 부속 분댕병원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안양시에는 한림대부속 한림대학병원
안산시에는 고려대 부속 안산병원
부천시에는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수원시에는 아주대학병원
가톨릭대 병원 성빈센트..^^;;
남은 곳은 과천과 용인 밖에 없다.
(지도를 한번 보세요....정말.....1바퀴 돌아가며 있습니다.)
그나마 용인은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신문에 보니 용인 지역의 개발을 허용한다는데....
재단측에 위와 같은 근거로.....
제3의료원의 조기 신축을 건의하는 것은 어떨지...
..
두번째 글.......
제3의료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용인 지역은...신도시 개발뿐만 아니라 이번에 각종 레저 관광 타운이 들어설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원래는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이 어려웠으나...정부가 소규모 난개발을 억제하는 방편으로 대규모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아지게 되어 병원으로써 최적지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아래 퍼온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생명공학 단지가 들어서면.....그쪽의 인적 자원의 인프라를 끌어다 병원과 함께 연구를 한다면...많은 OUT-PUT을 낼 수 있습니다.
경희의대 제 3의료원으로 수원캠 근처에 짓는다면...매번 벌어지는 서울-수원 캠퍼스간 분교 논쟁도 종식되는데 큰 힘이 될뿐 아니라 수원 학생들의 의료이용에도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대위에서..참고하시라고 자료를 올립니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경기 성남시 판교, 용인시 흥덕, 오산시 세교 등 3곳 447만평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새로 지정되고 파주시 운정과 대전 서남부지역의 택지지구 지정 면적이 확대 조정됐다. 이에 따라 5곳, 555만평 부지에 계획적인 미니 신도시가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건설교통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택지지구 지정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지정으로 올해 정부가 택지지구로 지정한 곳은 모두 1200만평이며 이 가운데 860만평은 수도권에 있다.
건교부에 따르면 282만평 규모의 성남 판교지구는 환경친화적인 전원도시로 조성키로 하고 주거지 90만평에 △아파트 1만4500가구 △단독 3400가구 △연립 1800가구를 각각 건설키로 했다. 아파트 분양은 2005년 말쯤 실시되고 입주는 교통망이 모두 갖춰진 2009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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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흥덕지구는 첨단 정보통신 및 생명공학 단지가 들어선 자족형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 한국토지공사가 시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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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지구는 경부선 복복선 전철역 개통에 따른 개발 압력을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것으로 상업 업무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 및 도시형 공장 도시로 건설될 예정.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을 주관한다.
파주 운정지구는 2000년 말에 지정된 면적(91만5000평)을 확대해 148만평 규모로 지정하는 것으로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중심 주거단지로 만들어질 예정. 파주시와 주공이 공동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전 서남부지구도 2000년 말 131만9000평 규모의 택지지구로 지정됐으나 주변 농지 51만7000평을 추가 편입해 확대한 곳. 둔산신도시에서 3㎞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대전 시가지의 개발 압력을 흡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주택공사와 토지공사가 공동시행자. 한편 건교부는 올 9∼10월에 택지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실시한 경기 화성시 동탄면 일대 청계, 동지, 목리 등 3개 지구 79만평에 대해서는 “교통대책과 화성시의 도시 기본계획 수립작업이 끝나는 내년 상반기에 지구 지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물론 지금 당장.....지어내기란 어려울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기사에도 나온 것처럼....입주는 2009년 말입니다...그때를 타겟 삼아서....지금부터..차차 준비한다면.....좋은 지역에 병원을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