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대 학생회 선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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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비대위장
- 작성일 : 2001-12-19
- 조회 : 4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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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건강한 의학교육환경 보장을위한 경희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입니다.
저희의 수업거부 투쟁이 한달째 접어 들고있습니다.저희 비대위는 800학우
를 등에 업고 항상 당당하게 학교 당국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 중앙비대위가 있고 그걸 알기에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의 대표
로서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던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투쟁으로 인해 계
속 미뤄졌던 저희 경희의대 34대 학생회장 선거를 치루고자 합니다.33대 학
생회가 비대위로 전환되면서 그간 학생회의 본래 사업들이 등한시되어왔고
그외에도 33대의 임기가 12월 말로 끝나는 시점에서 34대 학생회 선거를
지금 시점에서 치뤄져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투쟁의 긴박한 상황에서 투쟁과 동떨어졌다고 판단될수도 있는 학생회 선
거를 치루게 된점 학우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선거일시는 12월 20,21양일간에 걸쳐 치뤄질 것입니다.선거 공고를 미리 게
시판에 올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대자보에는 공고를 해놓았습니다.^^)
위원장 입니다.
저희의 수업거부 투쟁이 한달째 접어 들고있습니다.저희 비대위는 800학우
를 등에 업고 항상 당당하게 학교 당국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 중앙비대위가 있고 그걸 알기에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의 대표
로서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던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투쟁으로 인해 계
속 미뤄졌던 저희 경희의대 34대 학생회장 선거를 치루고자 합니다.33대 학
생회가 비대위로 전환되면서 그간 학생회의 본래 사업들이 등한시되어왔고
그외에도 33대의 임기가 12월 말로 끝나는 시점에서 34대 학생회 선거를
지금 시점에서 치뤄져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투쟁의 긴박한 상황에서 투쟁과 동떨어졌다고 판단될수도 있는 학생회 선
거를 치루게 된점 학우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선거일시는 12월 20,21양일간에 걸쳐 치뤄질 것입니다.선거 공고를 미리 게
시판에 올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대자보에는 공고를 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