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석이라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하고

끝났네요..

 

학교측에서 경쟁력을 말하면서 고덕의료원을 양한방협진 센터를 모토로

걸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어쩌면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도 나은 일일 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병원의 경쟁력도 고려하면서 교육병원의 역할을 다할수 있는 의견을 내놓아야 합니다

 

우선은 양한방 협진체제를 인정해줍시다

 

그리고 인턴 TO수 20명이상과 베드수는 의대쪽이 챙기자는 겁니다

 

어차피 양한방 협진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운영하면 삼성이나 중앙과 경쟁도 됩니다

 

우리는 인턴과 레지던트 티오만 확보하고 지도교수님만 충원하게 되면 좋은 결과 아닙니까?

 

양한방 협진 이름자체는 지금은 우리에게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더불어 유명철교수님과 총장과의 채널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협의체와 별도로 추진해 봐야함이 마땅합니다

 

건물신축은 부지를 핑계로 안하고 있는데...

우리와 비교할수 있는 한양대(신축중)와 다른 우수지방의대도 연구동과

별도의 의학도서관이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도서관 앞쪽엔 나무만 무성히 자라고 있는데.. 그곳은 어떠할지^^

 

정리하면은요

양한방협진이란 이름자체에 우리가 동요할 필요는 없고

우리는 학교에서 말하는 교육병원의 역할을 좀더 세밀하게 알아내서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것입니다

티오20명, 베드수 600베드이상확보

그리고 한방 200베드

별도의 치료과정

이정도 되면 우리에겐 양한방협진이라해서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