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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학년도 의과대학 의예과 입시전형 방법에 대한 개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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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의학과
  • 작성일 : 2002-01-04
  • 조회 : 3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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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학년도 의과대학 의예과 입시전형 방법에 대한 개선안


최근 일부 입시학원의 본교 의예과의 입학 사정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아 진  이유 중 하나로 입학 전형에서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입학관리처 및 대학당국에 의견을 제시하오니 다음 입시관리에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개선 사유
  타 대학(고려의대; 10 %, 가톨릭; 5%, 연세; 4.2 %, 이화; 3 %, 서울, 성균관, 울산, 중앙, 한양; 0 %)에 비해 논술 비중이 너무 크게(30 %) 작용하기 때문에 수능에서 상위 성적을 가진 학생들은 논술에 의해 당락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부담으로 타 대학을 지원하게 되고, 수능에서 비교적 낮은 점수를 취득한 학생들이 논술시험에 기대를 걸고 본교를 지원하게 됨.
  현행 입시전형 방법은 지원 학생들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되나, 대학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잣대가 수능성적에 의한 방법인 현실에서 판단해 보면 본교 의예과로서는 문제점으로 판단됨.
  수능 가중치 산정에 대하여는 다양한 의견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사탐의 가중치가 갖는 성적 상승의 영향력이 의문시되며, 논술고사의 실시로  반영하지 않은 언어영역의 반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음.

2. 개선안
1) 현행 기준과 같이 최저학력 기준에서 수능 1등급이내인 학생으로 제한해야 할 것이며, 1단계 사정도 자연계열과 동등하게 하면 될 것임.
2) 2단계 사정에서 수능 80%, 내신 10%, 면접 10%로 논술고사를 제외시킬 것을 제안함. 수능시험의 가중치나 학생부 반영비율은 자연계와 동일하게 하면 될 것임.
3) 인문/자연계열의 교차지원을 허용할 것을 제안함. 단 인문계 출신 학생이 입학정원의 30%를 넘지 않도록 함.
  (성균관의대, 울산의대, 이화의대에서 시행하고 있음)


2002. 1.    의과대학장    안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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