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피해만 입게 되겠군요 ,
수십년간 재단의 수법이 구렇습니다,

비대위는 예상 했어야 되지 않았나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제 8주째 투쟁인뎅 시간이 아깝군요,

앞으로 두고 봐야 하겠지만 ,,,,
투쟁 해봤자 우리만 손해입니다,

그건 모든 경희대 동문 선배들이 하는 말이지만,,,

작년 의약분업 투쟁시에도 투쟁 열심히 한 본4들
국시 많이 떨어진건 아나요?
4월에 셤 보기로 했는데 2월에 본거 ,,,
원래 이바닥이 그렇습니다,

쫌 현실적으로 비대위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결렬될거 예상 못했나요?
가슴이 답답하군요 ,,
학생들만 손해입니다,,,거듭 말하지만,,,
의료원장 병원장 바뀌었다고 해서 어차피 재단에서 임명한거구,
그분들이서 고덕의료원 컨셉을 가지고 계신거구 ,,
소용 없다고 봐요,,
유급을 안하는 한은 ,,,,

어차피 안될꺼면 수업복귀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 보져,,,,
아님 다같이 유급하던가,,,
경희의대 사랑하는 한 사람이지만 투쟁 해봤자 우리 손해 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경희의대에 기대지 말구 내 실력으로 사회를
살아 가지 않으면 아마 힘들꺼여요,,,,,,,,,,,,,,,,,,,,,,,,,,,,,,,

유급할꺼면 하구 어정쩡하게 수업도 안하고 있다가 다시 복귀한다고
날리 칠꺼 같은뎅 구럴꺼면 복귀하져,,

경희의대출신들이 우리학교병원이 아니라 다른 병원에 각 방면에
더 많이 진출하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경희의료원을 지금 어떻게 해서 발전시킨다는 건 학생들의 힘으로는
힘들것 같군요 ,,,현실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