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지방의대는 인턴만 130여명을 선발합니다.
전부 자 병원에서 레지던트 가능합니다.
비록 네임밸류는 좀 쳐지더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 불쌍한 꼴은 안만듭니다.

 자랑스러워야 할 경희의대는 120명 뽑고, 편입 뽑아서 지금 본4,본3은 120명을 넘었습니다.
인턴은 87명. 25%는 밖으로 나가서 찬밥이 됩니다.
레지던트는 60명. 다시 25%가 찬밥이 됩니다.

 경희의대는 학생들 뽑아서 찬밥 만드는 학교입니다.
슬픕니다.



짜증나님의 글입니다.

>인턴 87명이면 뭐합니까?
:인턴 도는 병원 중에서 레지던트 뽑지 않는 병원이 많고
:뽑더라도 메이저 몇 개 과만 뽑는 곳이 많은 걸요...
:결국 레지던트는 외부병원으로 나가야 합니다.
:한쪽에는 학생교육환경 개선하라고 투쟁하는데
:이 놈의 학교는 편입학생들을 꾸역꾸역 잘도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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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확보 없는 편입확대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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