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리플로..유급에 대한 글쓴이는 제가 아닙니다.

어제 마지막 카드에 대한 글 올린 사람인데요.

유급 시켜달라고 하자고 안했습니다.

전부다 유급 못시킨다는 것도 압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글 속에 여러번 말했는데...

결국 그렇게 생각하시네요.

수업 안들어가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공부하는데...

투쟁이라고 수업안하고 시험도 안치는거...

실습이라던가..문제도 많지만...

공부 안하고 노는..그 자체가 싫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전부다 수업 안들어간다고 단결이 되는게 아닙니다.

수업 하자는 것도 아니고..안하자는데...

억지로 나는 수업하고 싶다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수업 안하니까 좋다...계속 거부하자...라는 사람이...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는 겁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등을 돌릴 수도 있다는거죠.

전부다 수업에 안들어간다고...

모두 같은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