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읽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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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본3
- 작성일 : 2002-01-09
- 조회 : 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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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접자는 얘기로 밖에 안들리네요.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맹목적으로 투쟁하다가..'라는 부분이네요.
님. 과토에는 꼬박꼬박 나오시나요?
총회 참석은 하셨나요?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아시나요?
과연 그러신분이 맹목적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화가 나는 군요.
꼭 과격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 것만이 투쟁입니까?
지금 비대위 누구보다도 잘 하고 있습니다.
총회와서 한번이라도 집중해서 들으셨다면 이런 얘기 안하셨을지도 모르죠.
분명 이번 4자협의체는 투쟁의 한 선상에 있는 것이지
투쟁을 접기위해 협의체에 들어간게 아님을 누누히 강조했습니다.
우리 실습 급한건 비대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발 본3 실습이 중요하네...이 얘기 좀 그만 하세요. 다 아는 얘기니깐.
저 역시 짜증납니다. 정말 많이 짜증납니다.
그래도 양심이 있지..어떻게 후배들 앞에서 그리 당당할 수 있습니까.
본3이 지금 뭘하고 있습니까.
출석율은 전학년중 최저 입니다.
전체 모임 있을때는 쪽팔려서 나가지도 못할 지경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예1보다 더 낮아질지도 모릅니다.
그게 선배가 할 짓입니까.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투쟁 끝나도 두고두고 욕먹을겁니다.
그런 상황인데 어찌 본3 실습이 그리 중요하네 라고 말할수 있는지..
전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습니다.
또 님의 글에서 황당한건.
지금 본3 출석율로 무슨 투쟁의 불길을 당깁니까?
20명 30명 와서 참도 비놀리아관이고 본관이고 점거하겠습니다.
가열찬 투쟁을 생각하기 전에 우선 출석율 올릴 생각이나 하십시다.
지금 글 쓰면서도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본3님의 글입니다.
>물론 현실적인 면을 말하면 안되겠지만 ,
:현재 본3들이 투쟁에 회의적으로 가고 있다는건 사실입니다,
:그 이윤 평생 가장 중요한 실습 기간을 많이 빼먹었다는 사실이지요,
:
:만약 현재 본2,본1들이 본3처지 였다면 그 다급합을 알겁니다,
:
:내년 1월 이맘때 쯤이면 국시을 봅니다,
:현재까지는 실습기간이 8주 정도 늦춰집니다,
:만약3월까지 대책없이 간다면 아마 16주 늦추어 지는 셈이죠
:구렇다고 한다면 35주 중에 벌써 반 정도가 날라가는 셈이죠
:만약 국시준비하는 기간을 늦춘다고 해도 원래 보충 수업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9월이면 국시준비해야 합니다,
:3학년 기말고사3주간 ,,4학년기말고사 ,졸업고사 6주 빼면 ,,
:허그~~~~~~~정말 실습 한번 제대로 못돌아 보고 꼭 해야할 임상수기
:해울 기회도 없이 중요한 의과대학 시간 마감하게 됩니다,
:후배님들은 그 안타까움을 몸소 체험 못하니 모를 껍니다,
:중요성도 모를테고,,,,,
:
:투쟁한답시고 의사가 될 가장중요한 자질인 환자보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아무리 이론 잘하면 모합니까?다른 학교 애들한테 실습능력이나 환자보는
:실제적인 능력에서 깨지면 소용없습니다,
:제대로된 의학교육 실현을 갈구하다가 우리만 개피보는 셈 이 되지요,
:아무리 투쟁이 좋지만 맹목적인 투쟁이 될 필욘 없습니다,
:후배님들이 맹목적이 아니었음 하네요,
:
:투쟁은 이번 우리가 3,4월까지 해서 약속 받아 낸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거기까지 대책없이 재단이 손을 잡아 주기까지 기달릴 필요가 없을 겁니다,
:대책없이 기다리면 현재 본3은 개피보고 국시 망하고 그 아래후배님들에도
:크나큰 타격이 있을 겁니다,
:
:질적인 성장두 무지 중요함을 알껍니다,
:학교가 좋아지면 모합니까>?
:학생들은 투쟁해서 실력이나 실습 능력이 다른 학교 학생들에 뒤지는데,
:우리학교가 정보가 없다는 건 아십니까?
:진단학 수업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는건 아십니까?
:
:
:참 안타깝습니다,
:의대를 무슨 이론공부하러 왔습니까>?
:안그래도 실습기간이 가장 잛은데,,
:한심합니다,
:이론공부야 어디서든 할수 있는 겁니다,
:
:여긴 고등학교 수능보는 데가 아닙니다,
:실제적인 의사로서의 능력을 기르는 대학이 되야겠지요,,,,,,
:
:우물안의 개구리도 되기 싫고,
:경희대학 발전시켜야 하지만 우리 모두의 실제적인 삶의 향상을 위해서
:의사로서의 학문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곳에 가서 배워와야 할것입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고 많은 교수님들의 말을 인용 한거죠,
:
:투쟁~~~~~~~~~~~~~~~~~~~~~~~~~~~~~~~~~~~~~~~~~~~~~~~~~~~
:빨리 투쟁의 불길을 당겨서 마무리 짓고 수업복귀한후의
:투쟁을 생각하고 방안을 짜야 현명할겁니다,
:거듭 말하지만 ,,,,,
:맹목적으로 투쟁하다가는 경희의대학생 지방의대 학생들 수준도 안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이건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현재 수업거부 실습거부하는 학교 전국에서 몇군데 안됩니다,
:안타깝습니다,
:
:투쟁의 불길을 당겨서 비놀리아라도 점거하고 방송사에 알립시다,,
:빨리 끝내야 할겁니다,,,,,,,,,,,,,,,,,,,,,,,,,,,,,,,,,,,,,,,,,,
: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맹목적으로 투쟁하다가..'라는 부분이네요.
님. 과토에는 꼬박꼬박 나오시나요?
총회 참석은 하셨나요?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아시나요?
과연 그러신분이 맹목적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화가 나는 군요.
꼭 과격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 것만이 투쟁입니까?
지금 비대위 누구보다도 잘 하고 있습니다.
총회와서 한번이라도 집중해서 들으셨다면 이런 얘기 안하셨을지도 모르죠.
분명 이번 4자협의체는 투쟁의 한 선상에 있는 것이지
투쟁을 접기위해 협의체에 들어간게 아님을 누누히 강조했습니다.
우리 실습 급한건 비대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발 본3 실습이 중요하네...이 얘기 좀 그만 하세요. 다 아는 얘기니깐.
저 역시 짜증납니다. 정말 많이 짜증납니다.
그래도 양심이 있지..어떻게 후배들 앞에서 그리 당당할 수 있습니까.
본3이 지금 뭘하고 있습니까.
출석율은 전학년중 최저 입니다.
전체 모임 있을때는 쪽팔려서 나가지도 못할 지경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예1보다 더 낮아질지도 모릅니다.
그게 선배가 할 짓입니까.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투쟁 끝나도 두고두고 욕먹을겁니다.
그런 상황인데 어찌 본3 실습이 그리 중요하네 라고 말할수 있는지..
전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습니다.
또 님의 글에서 황당한건.
지금 본3 출석율로 무슨 투쟁의 불길을 당깁니까?
20명 30명 와서 참도 비놀리아관이고 본관이고 점거하겠습니다.
가열찬 투쟁을 생각하기 전에 우선 출석율 올릴 생각이나 하십시다.
지금 글 쓰면서도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본3님의 글입니다.
>물론 현실적인 면을 말하면 안되겠지만 ,
:현재 본3들이 투쟁에 회의적으로 가고 있다는건 사실입니다,
:그 이윤 평생 가장 중요한 실습 기간을 많이 빼먹었다는 사실이지요,
:
:만약 현재 본2,본1들이 본3처지 였다면 그 다급합을 알겁니다,
:
:내년 1월 이맘때 쯤이면 국시을 봅니다,
:현재까지는 실습기간이 8주 정도 늦춰집니다,
:만약3월까지 대책없이 간다면 아마 16주 늦추어 지는 셈이죠
:구렇다고 한다면 35주 중에 벌써 반 정도가 날라가는 셈이죠
:만약 국시준비하는 기간을 늦춘다고 해도 원래 보충 수업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9월이면 국시준비해야 합니다,
:3학년 기말고사3주간 ,,4학년기말고사 ,졸업고사 6주 빼면 ,,
:허그~~~~~~~정말 실습 한번 제대로 못돌아 보고 꼭 해야할 임상수기
:해울 기회도 없이 중요한 의과대학 시간 마감하게 됩니다,
:후배님들은 그 안타까움을 몸소 체험 못하니 모를 껍니다,
:중요성도 모를테고,,,,,
:
:투쟁한답시고 의사가 될 가장중요한 자질인 환자보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아무리 이론 잘하면 모합니까?다른 학교 애들한테 실습능력이나 환자보는
:실제적인 능력에서 깨지면 소용없습니다,
:제대로된 의학교육 실현을 갈구하다가 우리만 개피보는 셈 이 되지요,
:아무리 투쟁이 좋지만 맹목적인 투쟁이 될 필욘 없습니다,
:후배님들이 맹목적이 아니었음 하네요,
:
:투쟁은 이번 우리가 3,4월까지 해서 약속 받아 낸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거기까지 대책없이 재단이 손을 잡아 주기까지 기달릴 필요가 없을 겁니다,
:대책없이 기다리면 현재 본3은 개피보고 국시 망하고 그 아래후배님들에도
:크나큰 타격이 있을 겁니다,
:
:질적인 성장두 무지 중요함을 알껍니다,
:학교가 좋아지면 모합니까>?
:학생들은 투쟁해서 실력이나 실습 능력이 다른 학교 학생들에 뒤지는데,
:우리학교가 정보가 없다는 건 아십니까?
:진단학 수업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는건 아십니까?
:
:
:참 안타깝습니다,
:의대를 무슨 이론공부하러 왔습니까>?
:안그래도 실습기간이 가장 잛은데,,
:한심합니다,
:이론공부야 어디서든 할수 있는 겁니다,
:
:여긴 고등학교 수능보는 데가 아닙니다,
:실제적인 의사로서의 능력을 기르는 대학이 되야겠지요,,,,,,
:
:우물안의 개구리도 되기 싫고,
:경희대학 발전시켜야 하지만 우리 모두의 실제적인 삶의 향상을 위해서
:의사로서의 학문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곳에 가서 배워와야 할것입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고 많은 교수님들의 말을 인용 한거죠,
:
:투쟁~~~~~~~~~~~~~~~~~~~~~~~~~~~~~~~~~~~~~~~~~~~~~~~~~~~
:빨리 투쟁의 불길을 당겨서 마무리 짓고 수업복귀한후의
:투쟁을 생각하고 방안을 짜야 현명할겁니다,
:거듭 말하지만 ,,,,,
:맹목적으로 투쟁하다가는 경희의대학생 지방의대 학생들 수준도 안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이건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현재 수업거부 실습거부하는 학교 전국에서 몇군데 안됩니다,
:안타깝습니다,
:
:투쟁의 불길을 당겨서 비놀리아라도 점거하고 방송사에 알립시다,,
:빨리 끝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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