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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십니까.? 학장님 의료원장님 부속병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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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의대생
  • 작성일 : 2002-01-15
  • 조회 : 3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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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진료와 연구에 몰두하시느라..시간이 없으셔서 그러신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가는 게시판에 있는 글을 제가 퍼서 올려드리죠.

모교 교수님들이..한의대 교수님들의 시중 역활이나 하고 있다는
다른 학생들의 글을 보면 저희 경희의대생들이 얼마나 슬픈지 아십니까.?


다른 학생의 글 1.

CT찍어서 한약쟁이들이 의사들 시켜서 분석하는것까지 성인의 인내력으로 참아왔다...
한약에 항생제타는거?...그건 한약쟁이들의 평소 만행에 비추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이해(?)했다...
초음파?...X레이?...좋다 이거야 한약쟁이들이 그렇게 하겠다는거
경희의대 불쌍해서 참아 줬다 이거야..
근데 이거 알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돈많은 한의사들이 젊은 여의사들을 마치 방사선 기사나 간호사처럼 부려먹고 있다는거?...
이게 어디서 시작된건지 알어?
바로 경희한방병원의 양한방 협진이지....
한약쟁이들의 행위로 보아 앞으로는 대놓고 신문에다
"한의사 따까리 해줄 이뿐 여의사 구함..면접 필수"
이런 광고물이 붙을지...
이젠 정말 때가 온것두 같어...
경희양방의대를 방패로 악성 종양이 된 경희한방의대(이제 수험생들이 버젓이 한의대하고 의대 혼용해 쓴다)를 경희가 스스로 해결못하면
의료계 고수들인 서울,연세,카대,성대등이 대수술의 메스를 대는 수밖에...
엄청나게 큰수술이라서 경희양방의대도 무사하진 못할지도 모르지...



다른학생의 글 2.

당신이 이미 동서협진을 쓰레기라고 치부하지 않고...인정한 순간부터
의학도이길 포기한거죠...그순간 이미 한의사 따까리를 자처하는 겁니다
...내 다알고 있죠..동서협진 할때 경희대의대 교수들이 뭐하고 있는지...쿠쿠쿠쿠
경희의대 교수랑 레지던트들은 CT...MRI니..피검사니..해서 갖다바치고
한의사는 그거 보면서 환자 진료하고...
한의사가 중간중간 이야기 하다가 의대교수한테
"김교수..지금 내가 말한 한약이 왜 좋은지 이야기 해봐요.."
그럼 낼름 받아다가..
"아~~네..이건 어떻게 작용해서 어쩌구 하구요..저건 저쩌구 합니다.."
다시 한의사
"간단하게 말해요..역시 양의사들은 안되..간단하게 양기보충이라니깐
..한심하긴..."
그럼 의대교수..멋쩍어 하며
"아~네..그렇죠.."

환자는 그런 모습을 보며 한의학에 대한 무궁무진한 환상(한의학이 의학보다 훨씬 우월하다?)을 가지고 앞으로 죽을때까지 한의학을 신뢰하고 살겠죠..?그뿐인가?..여기저기다 다 소문내고 다니고...
쿠쿠쿠쿠쿠쿠쿠쿠

증말...CT찍어대고...한약에다가 항생제 타주는 이런 한의사 쓰레기들은
이제 보니 일부 의대을 인질로 잡고 악성종양처럼 자라 버렸군여...

경희대 약대랑..삐까삐까....아니 더 못했던 한의대에게...경희대 입시점수 1위자리를 뺏기고...이젠 돌이킬수 없이 벌어져버린 입학생들의
수준 차이로 한약쟁이들의 힘을 키워주고 있는 경희의대라...쩝...
경희의대의 1%도 안된는 뜻있는 사람들이 한의들한테 대항할려고 해도
수능점수에 컴플렉스 느껴서 한의한테 쪽도 못쓰는 경희의대생..심지어
양한방 협진이란 개소리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적극 옹호하는 본과 1,2년생들도 있다고 하더니..바로 여기 계셨구만....

지금 한약쟁이들이 이렇게 까지 온건 98% 경희의대 책임인건 아슈?



경희의대가 사는 길..........
한의대와 결별하십시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동서협진센터를 폐지하고
각자의 길을 가야합니다.

아님 이세상 그 누구도 경희대에 의대 있는 거 모르는 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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