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1 선배님들만 고개 뻣뻣한거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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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1
- 작성일 : 2002-01-17
- 조회 : 3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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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뻣뻣합니다.
인사해도 아는척 하는 사람 하나 없음.
1학기 기말고사 땐가..
선배들이 예1 강의실에 온적이 있었는데..무슨 일이었는지는 기억 안나구요.
지나가다가 어디서 본것 같았던 사람들 다 여기있네..
같은 과끼리 인사좀 하지. 선배한테 인사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는 얘기네요.
지나가면서 선배들한테 인사하면...고개라도 까딱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본척도 안합니다.
인사한 사람이 민망할 정도...
외면하면서 힐끗 보는 눈빛이..
너 먼데 나한테 인사하냐? 나 아냐? 이런 눈빛 입니다.
설마 그렇겠냐? 라고 생각하십니까?
고개 까딱하나 하는게 머가 힘들다고...
인사하는 사람을 외면하고 지나갑니다.
한두 선배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하는 미친놈일까봐?
의대에서 인사하면..의대 후배겠거니 하고 고개 까딱도 못해주나..
후배들이 인사 안한다고 머라고 하지 마십시오.
저도 담학기부터는 친한 선배 아니고는 쌩까고 지나다닐 생각입니다.
날때부터 모가지 빳빳했던 사람은 없습니다.
다 똑같으면서 누가 누구를 욕하는 겁니까...
인사해도 아는척 하는 사람 하나 없음.
1학기 기말고사 땐가..
선배들이 예1 강의실에 온적이 있었는데..무슨 일이었는지는 기억 안나구요.
지나가다가 어디서 본것 같았던 사람들 다 여기있네..
같은 과끼리 인사좀 하지. 선배한테 인사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는 얘기네요.
지나가면서 선배들한테 인사하면...고개라도 까딱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본척도 안합니다.
인사한 사람이 민망할 정도...
외면하면서 힐끗 보는 눈빛이..
너 먼데 나한테 인사하냐? 나 아냐? 이런 눈빛 입니다.
설마 그렇겠냐? 라고 생각하십니까?
고개 까딱하나 하는게 머가 힘들다고...
인사하는 사람을 외면하고 지나갑니다.
한두 선배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하는 미친놈일까봐?
의대에서 인사하면..의대 후배겠거니 하고 고개 까딱도 못해주나..
후배들이 인사 안한다고 머라고 하지 마십시오.
저도 담학기부터는 친한 선배 아니고는 쌩까고 지나다닐 생각입니다.
날때부터 모가지 빳빳했던 사람은 없습니다.
다 똑같으면서 누가 누구를 욕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