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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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대생
- 작성일 : 2002-01-16
- 조회 : 2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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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을 보니 연대 법대 건물을 짓는 108억중에 45억을 동문 300명이 모금했다고 하네요..
우리도 의대 발전 기금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그 돈으로 의대건물을 새로 지을지 아니면 장학금을 주던지 간에..
30년이 지난 학교입니다...졸업해서 번듯한 병원있으신 분도 많고 성공하신 분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돈이 모이지 않을까요?..제 생각에 기부금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이나 방법이 마련이 않되서 그런것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도 읽었지만 한분에 500만원씩 1000분이면 50억입니다..
500만원 학생입장에서는 물론 큰 돈입니다.하지만 오랜전에 개원하셔서 자리잡은 선배님들께는 그렇게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안내시겠다면 우리부터라도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 분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싶습니다. 가끔에 신문에나오는 대학교에 기부금전달하는 사진을 볼때면 우리 선배님들은 뭐하고 계시나..학교가 이 모양으로 되어가는데.....
이번에 병원에서 보직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학생들은 교실을 뛰쳐나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이젠 동문 선배님들의 참여가 필요할 때입니다..
제가 경희의대 학생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우리도 의대 발전 기금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그 돈으로 의대건물을 새로 지을지 아니면 장학금을 주던지 간에..
30년이 지난 학교입니다...졸업해서 번듯한 병원있으신 분도 많고 성공하신 분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돈이 모이지 않을까요?..제 생각에 기부금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이나 방법이 마련이 않되서 그런것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도 읽었지만 한분에 500만원씩 1000분이면 50억입니다..
500만원 학생입장에서는 물론 큰 돈입니다.하지만 오랜전에 개원하셔서 자리잡은 선배님들께는 그렇게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안내시겠다면 우리부터라도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 분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싶습니다. 가끔에 신문에나오는 대학교에 기부금전달하는 사진을 볼때면 우리 선배님들은 뭐하고 계시나..학교가 이 모양으로 되어가는데.....
이번에 병원에서 보직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학생들은 교실을 뛰쳐나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이젠 동문 선배님들의 참여가 필요할 때입니다..
제가 경희의대 학생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