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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 11명 떨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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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과생
  • 작성일 : 2002-01-16
  • 조회 : 3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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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국시 '서울대 97.1%-연대 96.2%' 합격
주요대학 작년보다 3∼10% 상승...울산의대 3년연속 100%


제66회 의사국시에서 서울의대가 97.1%의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대다수 의대가 작년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메디가 15일 전국 18개 의과대학 국시 합격률을 조사한 결과 일부 의대를 제외한 대부분 대학들이 작년보다 3∼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양대는 94.2%의 합격률을 기록, 작년보다 15% 가까이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가톨릭대와 이대도 97.4%와 95%의 합격률을 기록, 작년보다 10%씩 높아진 반면, 경희대는 91.8%로 2.5% 감소했다.

대학별 합격률을 보면 연대가 96.2%로 예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고대 94.56%, 한림의대 95.4%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울산의대는 3년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작년 분업사태가 의대생들의 수업거부 등으로 이어지면서 합격률이 이례적으로 낮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하고 예년 추세를 회복한 결과로 분석됐다.

또한 대다수 대학에서 재학생 합격률이 졸업생에 비해 높아, 분업후 의대교육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재학생 합격률이 높은 대학으로는 이화의대 95%(재학생 100%), 한양의대 94.16%(재학생 99.1%), 부산의대 90.6%(재학생 94.8%) 등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전국 18개대학 의사국시 합격률(가나다 順).

대학
 응시자
 합격자
 합격률
 
가톨릭의대
 114명
 111명
 97.4%
 
경북의대
 129명
 120명
 93%
 
경희의대
 134명
 123명
 91.79%
 
고려의대
 147명
 139명
 94.56%
 
계명의대
 108명
 104명
 96.3%
 
부산의대
 150명
 136명
 90.6%
 
서울의대
 207명
 201명
 97.1%
 
순천향의대
 126명
 116명
 92.06%
 
아주의대
 36명
 34명
 94%
 
연세의대
 159명
 153명
 96.2%
 
울산의대
 32명
 32명
 100%
 
인하의대
 51명
 47명
 92%
 
이화의대
 100명
 95명
 95%
 
중앙의대
 104명
 92명
 89%
 
충남의대
 142명
 127명
 89%
 
충북의대
 50명
 46명
 92%
 
한림의대
 87명
 83명
 95.4%
 
한양의대
 137명
 129명
 94.16%
 
 

박지호기자 (joyjh@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01-16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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