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님 고생하시는 건 인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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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감
- 작성일 : 2002-01-21
- 조회 : 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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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샌드위치 같이 학교,학생,동문회 측에 끼여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시려고 애쓰시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쉽게 이 싸움을 접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녀져버린 신뢰와 상처받은 자존심이 총장님의 이런 당근으로
회복될 것 같지 않거든요.
메디칼 캠퍼스 같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서 의혁계열을 키우겠다는
학교측의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같이 학교,학생,동문회 측에 끼여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시려고 애쓰시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쉽게 이 싸움을 접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녀져버린 신뢰와 상처받은 자존심이 총장님의 이런 당근으로
회복될 것 같지 않거든요.
메디칼 캠퍼스 같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서 의혁계열을 키우겠다는
학교측의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