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료원 옆은 공원 부지라서 의대 신축 못한다는 설명을
다같이 들은 것으로 아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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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고학년님의 글입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약초밭은 뒷간자리지 공부방 자리는 아닙니다.
:역시 약대가 독립해 나가고 그 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은.. 층수높은 뒷간을 공부방으로 쓰라는 것은... 지금 정부정책들 마냥 미봉책 밖에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 예전에 나온 합의서대로, 약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도서관과 실습실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학교와 학생사이의 잃어버린 신뢰도 회복하고, 납득할만한 공간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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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 그렇게 못하겠다면, 제2의료원 옆에 의대를 신축해달라고 요구합시다. 이대처럼.. 가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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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6컴퓨터에서 윈XP를 쓸수 없듯, 좋은 하드웨어 없이 명문이 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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