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내실이 중요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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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대학장
- 작성일 : 2002-01-22
- 조회 : 2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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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고학년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학생님의 글은 지당한 말씀이지만, 지금은 가만히 지켜볼때가 아니라 우리모두가 앞장서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지금 한참 우리의대가 발전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을때, 너도 나도 동참하여 한걸음 빨리 도약해 보면 어떨런지요?
> 정말 중요한 것은 내실입니다.
:입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넉넉한 도서관,강의실...
:입학생들이 쫓겨나가지 않고 잘 수련받을수 있는 충분한 수련환경...
:이것들이 갖춰지면 매년 요동치는 입학성적 정도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명성을 얻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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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과대학의 목적은 교육, 연구, 진료 라고 합니다.
:이 목적에 해당하는 강의-학습환경, 연구환경, 수련환경은 무엇하나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항들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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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거부 2달여.. 요즘 아주 작은 희망의 실마리가 보이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역시 아직은 지켜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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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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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주대는 지난해 실시한 수시모집에서 내신 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특목고 학생 대상의 ‘특수목적고 전형’을 별도 실시해 톡톡히 재미를 봤다. 지난해 6월의 1차 수시모집에서 교사추천전형은 170명 모집에 1,577명이 지원해 9.28대 1(특목고전형 30명 모집, 경쟁률 3.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은 등록률이 92%로 연세대(94%)에 이어 전국 2위라고 밝혔다. 같은해 8월의 2차 수시모집에서도 616명 모집에 7,131명이 지원해 11.6대 1의 높은 경쟁률과 88%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또 일부 대학은 수시합격생들에게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해 당초 합격자 중 상당수가 수능 발표 뒤 불합격처리됐으나 아주대는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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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는 특히 수시모집 합격자들에게 여름방학에 미국 토슨대학과 영국 울바햄큰대학에서 4주간의 해외어학연수 및 영어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또 사이버로 대학생 필독도서를 독서 지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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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시모집이 3개군으로 축소되고 다단계 전형이 실시되면서 경쟁률에 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다’군 전형을 실시한 아주대는 ‘나’, ‘다’ 군으로 분할모집하면서 우수 학생 선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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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시한 ‘나’군 전형에서는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나’군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7.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정원의 2.5배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합격자 커트라인도 지난해와 비교해 백분률에서 자연계는 5%포인트, 인문계는 3% 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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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책만 바꿔서 자연계5%,인문계3%올렸답니다.대단하지 않습니까?
::.내년 입시정책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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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님의 글은 지당한 말씀이지만, 지금은 가만히 지켜볼때가 아니라 우리모두가 앞장서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지금 한참 우리의대가 발전을 위해 몸부림 치고 있을때, 너도 나도 동참하여 한걸음 빨리 도약해 보면 어떨런지요?
> 정말 중요한 것은 내실입니다.
:입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넉넉한 도서관,강의실...
:입학생들이 쫓겨나가지 않고 잘 수련받을수 있는 충분한 수련환경...
:이것들이 갖춰지면 매년 요동치는 입학성적 정도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명성을 얻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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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과대학의 목적은 교육, 연구, 진료 라고 합니다.
:이 목적에 해당하는 강의-학습환경, 연구환경, 수련환경은 무엇하나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사항들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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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거부 2달여.. 요즘 아주 작은 희망의 실마리가 보이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역시 아직은 지켜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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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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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주대는 지난해 실시한 수시모집에서 내신 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특목고 학생 대상의 ‘특수목적고 전형’을 별도 실시해 톡톡히 재미를 봤다. 지난해 6월의 1차 수시모집에서 교사추천전형은 170명 모집에 1,577명이 지원해 9.28대 1(특목고전형 30명 모집, 경쟁률 3.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은 등록률이 92%로 연세대(94%)에 이어 전국 2위라고 밝혔다. 같은해 8월의 2차 수시모집에서도 616명 모집에 7,131명이 지원해 11.6대 1의 높은 경쟁률과 88%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또 일부 대학은 수시합격생들에게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해 당초 합격자 중 상당수가 수능 발표 뒤 불합격처리됐으나 아주대는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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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는 특히 수시모집 합격자들에게 여름방학에 미국 토슨대학과 영국 울바햄큰대학에서 4주간의 해외어학연수 및 영어집중교육을 실시했다. 또 사이버로 대학생 필독도서를 독서 지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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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시모집이 3개군으로 축소되고 다단계 전형이 실시되면서 경쟁률에 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다’군 전형을 실시한 아주대는 ‘나’, ‘다’ 군으로 분할모집하면서 우수 학생 선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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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시한 ‘나’군 전형에서는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나’군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7.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정원의 2.5배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합격자 커트라인도 지난해와 비교해 백분률에서 자연계는 5%포인트, 인문계는 3% 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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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책만 바꿔서 자연계5%,인문계3%올렸답니다.대단하지 않습니까?
::.내년 입시정책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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