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본 4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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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대학장
- 작성일 : 2002-01-31
- 조회 : 3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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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려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곧 처리하겠습니다.
변명같지만 내일 전문대학원과 의대 주요 현안에 대한 workshop 준비 등, 또 각 학년 지도교수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 등등---. 좀 바빴습니다.
지금에서야 본것에 대하여 미안하면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농담도 있지만, 전 진실로 우리 본 4학생들과는 영원히 담을 쌓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무엇인지 잘 알겠죠? 지금 모 레지던트들은 지금도 저를 보면 피하면서 도망간답니다(?).
그러나 우리 본 4학생이 글을 주니까 정말 반가운건 사실이랍니다.
자, 그러면 졸업식장에서 뵙기로 하고, 졸업후에도 항상 모교를 잊지않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좀 세지면서 쌀쌀해 지려고 하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본4님의 글입니다.
>
:방명록 란에 가보면 어느 분이 시신기증 의사를 밝혀 놓으셨는데요
:
:해부학 교수님으로서 안희경 선생님께서
:
:그 분께 메일이나 아니면 전화라도 드렸음 하는게 어떨까 해서
: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선생님께서 혹시 못 보셨을까봐요.
:
:그럼...안녕히 계세요.
:
:
변명같지만 내일 전문대학원과 의대 주요 현안에 대한 workshop 준비 등, 또 각 학년 지도교수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 등등---. 좀 바빴습니다.
지금에서야 본것에 대하여 미안하면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농담도 있지만, 전 진실로 우리 본 4학생들과는 영원히 담을 쌓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무엇인지 잘 알겠죠? 지금 모 레지던트들은 지금도 저를 보면 피하면서 도망간답니다(?).
그러나 우리 본 4학생이 글을 주니까 정말 반가운건 사실이랍니다.
자, 그러면 졸업식장에서 뵙기로 하고, 졸업후에도 항상 모교를 잊지않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좀 세지면서 쌀쌀해 지려고 하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본4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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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란에 가보면 어느 분이 시신기증 의사를 밝혀 놓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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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교수님으로서 안희경 선생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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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께 메일이나 아니면 전화라도 드렸음 하는게 어떨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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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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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혹시 못 보셨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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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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