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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비젼을 보여줄 수 있는 학교 병워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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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1
  • 작성일 : 2002-01-28
  • 조회 : 3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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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대 수석은 중앙병원에 갔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경희의료원이 모교생들에게 비젼을 보여주지 못하는 이상..

모교에 남아서 학교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둘 것입니다.

물론...외부에 나가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모교가 비젼이 없어서 나간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현대, 서울의대 수석졸업 지원등 인턴 '풍작'
합격자중 45% 성적 10등이내-삼성 평년수준 미달

매년 서울과 지방 의대의 수석 졸업 및 상위 10% 이내 졸업생들이 몰리는 서울중앙병원(원장 홍창기)은 올해도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특히 서울의대를 수석 졸업한 의대생이 첫 지원하는 등 경희의대, 이화의대, 울산의대, 원주의대 등 7개대 수석 졸업자가 합격했다.

서울의대 졸업생중 수석 졸업자가 서울대병원이 아닌 다른 대학병원에 지원한 것은 서울의대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사례로 알려졌다.

병원에 따르면 졸업성적이 10등 이내 및 상위 10%이내인 졸업생들이 전체 123명중 55명(44.7%)으로 합격자 2명중 1명 꼴이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117명 모집에 51명(43.6%)이었던 것보다 더 높아 서울중앙병원이 상위권 의대생들이 선호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적이 좋은 의대 졸업생들이 점차 증가하던 삼성서울병원은 올해는 이 같은 추세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에 따르면 전체 경쟁률이 지난해 1.5:1에서 1.25:1로 줄어든 가운데 경북대, 인제대, 경상대 졸업 1등 학생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관계자는 "상위 10등이나 10% 이내 학생들이 지난해는 전체 합격자중 40%대 였는데 올해는 30%정도로 낮아졌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국시 성적이 공개되다 보니 지원 학생들이 상당한 눈치작전을 벌여 지원율이 낮아진 것 같다"고 예측하면서 "나머지 학생들은 성적이 10%부터 20~30%에 속하는 등 전반적인 실력은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대에 여자 학생 입학이 급증하면서 졸업생도 덩달아 늘어 서울중앙병원과 삼성은 지원자중 여자의 비율이 지난해 각각 32명과 27명에서 45명 및 36명으로 급증해 병원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01-27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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