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 그런 얘기들은 자유게시판에다가 말구요

의대게시판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끼리 나누어야할 얘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외부인이 경희의대를 비방하려는 글이다라고 오해가 생깁니다
....

병원문제에 대해 저도 한마디 할게요

양방 500베드...20개과...85명의 교수님...
이것이 학보되지 못한다면 투쟁은 계속 해야죠
모두 확정된건가요?( 교수님 여기에 대해선 예스 노로 대답해주세요) 

그럼 고덕병원에 대해선 교수님들에게
맡겨드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가지만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턴 티오와 레지던트 티오인데요
아무리 좋은 병원을 지어도 우리가 그곳에서 많은 학생이 수련을
받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인턴 티오와 레지던트 티오수도 잠정적으로 발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희여중고 자리에 의학관을 신축하지는 얘기도 있던데

참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고덕의료원 공원부지에..물론 용도변경이 쉽진 않겠지만

미래의 일은 모르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적어도 두군데중 하나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당장 의약관 리모델링이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무리 빠르게 신축이 된다해도 5년이상이 걸릴텐데

발전기금을 모으고 재단에 요청해서 리모델링을 해야 합니다

강의실도 책상 의자시설 전면 교체하고 해부학실도 좀더 발전된

시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3 강의실을 개보수만으로는 부족한듯 싶습니다

후정에 새로 같이 짓든지 간호원 기숙사를 부수고 다시 지어야 합니다

한동안 간호원 기숙사 얘기가 나왔는데 거기는 불가능합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