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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순수한 의지를 꺽는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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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의대학장
  • 작성일 : 2002-02-14
  • 조회 : 257회

본문

본과생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너무하다구요?
수업복귀 종용이라구요?
학생은 저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 같군요.
아직 학교의 답변서 내지 답변에 대한 말을 전혀 안들었다니 관심이 전혀 없은 것은 아닌지요?
저는 아직껏 한번도 여러분을 설득한다거나, 수업복귀 종용을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스승으로서 교육적인 면으로 여러분을 걱정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이제 곧 발전의지에 대한 결과들이 하나 둘씩 표면화 될 것입니다.
제발 희망을 가지세요.
이제부터는 학생 여러분들도 우리 의대발전을 위해 의지를 갖음은 물론 기여할 방법들을 찿아야만 할 것입니다.
결코 투쟁만이 만사해결책은 아닐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곧 나올 것입니다.



>아무것도 나온 것이 없구...
:
:해준다는 것두 확실하게 없는데...
:
:수업복귀라니요...
: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
:학장님도 경희의대 가족의 한 사람이자 주축이신데
:
:발전의지만 확인했다고 해서 학생들의 수업 복귀를 종용하시는
:
:것은 정말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정말로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신다면...
:
:수업복귀를 종용하기보다는 재단과 학교측과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
:발로 뛰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
:그래서 확실한 약속을 받도록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제발 무조건적인 복귀로 학생들의 순수한 의지를 꺾는 일을 학장님의 손
:
:으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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