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3님의 글에 동감하면서!

같은 의미의 말도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르고 또한 반대되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자신들의 글이나 말에 대하여 책임을 지어야 함은 마땅하며, 반대되는 글이나 말에 대하여도 무모한 인신적인 공격 또한 위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화가 필요한 것이지요.
저는 학장으로서 열린 마음의 홈 페-지를 원했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저속하고 유치한 표현의 글들이 자주 자유게시판에 올려지는 것을 지켜 보고만 왔습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계속된 난장판의 자유게시판이 되지 않게끔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