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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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재관
- 작성일 : 2002-03-06
- 조회 : 4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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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23일 경희의대 800학우는 수업거부 투쟁에 들어갔다.
우리의 투쟁은 시작부터 승리였다.현 학교교육 여건의 열악함과 학교의 약
속 불이행에 대해 800학우가 다같이 동감하며 동시에 일어 날때부터이다.
그이후 계속 학교와의 대화자리, 4자협의체 자리에서 우리의 요구가 정당하
고 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학교로 하여금 충분이 인식시켰다.그로인해 오비
이락의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의 주요보직인사가 전
격 교체 되었다.날이 갈수록 우리의 투쟁은 각 신문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론화되기 시작했다.이에 발맞추어 동문 선배님들에 대한 홍보를 통
해 우리는 학생들만의 외로운 싸움이 아닌 경희의대 구성원의 투쟁이라는
힘을 엊었다.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은 학교 내부적으로도 이루어졌으며 일환
으로 대표단의 총장면담 신청에 총장님은 응했으며 이자리에서 어느정도 변
화의지를 볼 수있었다.이 자리에서 공간,고덕병원에 대해 해결을 하겠노라
라는 총장님의 언급이 있었으며 그것이 지금 학교측의 답변으로 나와있는
약속문건에 포함되었다.
약속문건은 우리 경희의대 800학우 아니 구성원 전체의 요구사항인 10대 요
구안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이로인해 우리는 큰 덩어리에 대한 약속
을 받아내게 되었다.이에 대하여 34대 학생회 현 2기 비대위는 이 모든 약
속이 96년도 합의문건과 같이 되지않을까 하는 많은 우려의 소리를 내었다.
즉 현재 받은 타임테이블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2기 비대위의
출범을 결의하게되었다.그후 약 한달여간의 투쟁으로 우리는 그것을 엊어낸
것이다.
이 과정에서 본인은 우리 경희의대 학우들에게 나날이 감동했고 우리가 뭉
친다면 어떠한 것도 할수 있다라는 확신을 항상가져 왔고 현재도 그 믿음에
는 변함이 없다.우리는 뭉쳐서 승리했다.이것은 어떠한 설득도 아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100일이 넘게 투쟁하며 얻어낸 것들을 잘 지켜나가는
일상투쟁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이것들은 지금 당장 할수 있는것
들이 아니다.34대 학생회를 중심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이 과정에 학우들
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이로인해 우리는 모든것을 마침내 얻어낼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의 외침인
경희의대 위상 재도약은 이루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희의대 학우들과 교수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학사일정이 파행적으로 이루어진것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유감스
러운 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투쟁은 시작부터 승리였다.현 학교교육 여건의 열악함과 학교의 약
속 불이행에 대해 800학우가 다같이 동감하며 동시에 일어 날때부터이다.
그이후 계속 학교와의 대화자리, 4자협의체 자리에서 우리의 요구가 정당하
고 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학교로 하여금 충분이 인식시켰다.그로인해 오비
이락의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의 주요보직인사가 전
격 교체 되었다.날이 갈수록 우리의 투쟁은 각 신문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론화되기 시작했다.이에 발맞추어 동문 선배님들에 대한 홍보를 통
해 우리는 학생들만의 외로운 싸움이 아닌 경희의대 구성원의 투쟁이라는
힘을 엊었다.이러한 변화의 움직임은 학교 내부적으로도 이루어졌으며 일환
으로 대표단의 총장면담 신청에 총장님은 응했으며 이자리에서 어느정도 변
화의지를 볼 수있었다.이 자리에서 공간,고덕병원에 대해 해결을 하겠노라
라는 총장님의 언급이 있었으며 그것이 지금 학교측의 답변으로 나와있는
약속문건에 포함되었다.
약속문건은 우리 경희의대 800학우 아니 구성원 전체의 요구사항인 10대 요
구안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이로인해 우리는 큰 덩어리에 대한 약속
을 받아내게 되었다.이에 대하여 34대 학생회 현 2기 비대위는 이 모든 약
속이 96년도 합의문건과 같이 되지않을까 하는 많은 우려의 소리를 내었다.
즉 현재 받은 타임테이블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2기 비대위의
출범을 결의하게되었다.그후 약 한달여간의 투쟁으로 우리는 그것을 엊어낸
것이다.
이 과정에서 본인은 우리 경희의대 학우들에게 나날이 감동했고 우리가 뭉
친다면 어떠한 것도 할수 있다라는 확신을 항상가져 왔고 현재도 그 믿음에
는 변함이 없다.우리는 뭉쳐서 승리했다.이것은 어떠한 설득도 아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100일이 넘게 투쟁하며 얻어낸 것들을 잘 지켜나가는
일상투쟁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이것들은 지금 당장 할수 있는것
들이 아니다.34대 학생회를 중심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이 과정에 학우들
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이로인해 우리는 모든것을 마침내 얻어낼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의 외침인
경희의대 위상 재도약은 이루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희의대 학우들과 교수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학사일정이 파행적으로 이루어진것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유감스
러운 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