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법은 없나요?
지방학생들은 그나마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쉬는 날이 있어서..
가끔 고향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한 학기동안 한번도 다녀올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특히 저같이 조금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은 말이져.
물론 집에 안가면 어떠냐 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본과도 아니고 예2인데.....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교수님께서 정 시간이 안되시면...
아예 다른 요일의 교수님들과 시간을 맞추어서
다른 요일의 수업과 바꿀 수도 있었을 텐데요...
그게 아니라면 월요일 오후도 수업이 없구요.
그 하고 많은 날들 중에 하필 토요일입니까?
이러면 고등학생하고 다를 것이 뭐가 있나요? ㅡㅡ;;
본과 선배님들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ㅡㅡ
토요일까지 수업을 받으러 와야한다니!
본과도 안그러는데 예과생이 말이죠!!
그것두 한학기에 한두번도 아니고 한학기 내내 말입니다!
제발 토요일 수업 안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좀 찾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