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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자 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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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예과생
  • 작성일 : 2002-04-02
  • 조회 : 4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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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료원과 경희의대 발전을 위한 뜨거운 염원으로 학생들의
수업거부투쟁이 승화되어 힘을 모아 경희발전에 매진해야 할 시점인것 같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의료원장을 의무부총장으로 승격시키는 등의
재단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제2의료원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며 장단기의 야심찬 계획에
온 의료계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다.

특히 우수인력확보라는 타이틀을 걸고 힘찬 행보를 하고있는 유명철의료원장의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경희의대 동문의 한 명으로 현실과 괴리된 일련의 상황을 볼때 실망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우리나라 의과대학 교수중에서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이비인후과 귀분야의 최고 스타로 자리 메김된 홍남표 교수의 거취에 관해 더욱 그러하다.
비단 여러 상황중 한 사건이라고 폄하할수도 있으나 필자가 보기에는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감히 표현해 본다.

특히 이번 일에 대해 기사화된 글을 볼때 이번 홍교수의 거취에 대해 피력한 관계자의 답변을 보면 도데체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경희의대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는 분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는 재단관계자의 귀와 눈이 열려야 한다.
실무자의 마음자세가 열려야 하며, 실제 무엇이 경희의대 발전의
초석이 될지를 판단해 보아야한다.

필자는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바로 " 신뢰와 인정"이라고 단언해본다.

신뢰는 한 사회가 발전할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뢰감을 모든 경희인과 동문들에게 심어 주지 못 한다면
경희의대의 발전은 요원할 것이다.

이제라도 동문과 재단이 한 마음이 되어 경희의대 발전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동문과 학생과 대화를 아끼지 않던 재단책임자의 귀와 눈이 열리기를 바라는 바이다.


대 한 개 원 의 협 의 회 공 보 이 사

이 명 진[경희의대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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