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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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명재
- 작성일 : 2002-05-08
- 조회 : 2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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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학생회 의발추장 백명재입니다.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시는 학우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질책이 저희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을 달 수 있는 항목은 1~7번까지(2번은 없더라구여--;;)이더라구요...
성실히 답한다고 했는데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구 옆에 있는 학생회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제2의료원과 관련하여 5월까지 진료부서관련사항은 타임테이블상에 확정되어 마무리 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슨과가 들어가는지 알수 있는 것인데 몇개의 과가 들어가는지 어떤과가 들어가는지 조사하고 있습니까.? 조사하셨다면 무슨과가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 종합병원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 본원에 있는 거의 모든 진료부서가 제2의료원에 들어간다고 제2의료원 추진위원장이신 정사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오는 금요일 중으로 진료권 용역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온다고 하시면서 5월 내로 진료과목 및 스텝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병원에서는 병원 내부 견적을 내는 작업 견적 전문업체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3. 간호대 치대 건축과 관련하여 부지선정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얼마전 엘리베이터에서 간호대 교수님들의 대화들 들었는데 간호대 독립이전 "계획"은 20년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에 거론되던 부지(주차장 옆 공간)에는 이미 나무를 빼곡히 심었던데 부지가 바뀐겁니까.?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간호대 부지 로 알려진 곳에 묘목들이 심어져 있습다..--;; 행정규정상 신축된 지하주차장 건물 주변에 녹지를 확보하여야 되어 부득이하게 그 자리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에 간호대학 건물이 신축허가가 난다면 다른곳으로 옮길 것입니다.
4. 33대 전 학생회에서는 경희대 발전방안등을 만들었었는데 그때 발표되었던 여러 발전방안은 연속성 없이 방치되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묻고 싶습니다.
->저희 34대 학생회는 33대학생회가 피땀 흘리면서 마련한 경희의대 발전기획안을 바탕으로 의발추에서 논의를 해나갈 것입니다. 이는 정말 소중한 자료입니다. 아직은 의발추가 쌓여있는 현안 문제들에 초점이 맞쳐 있으나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면 최종 목표는 발전안을 꾸리고 그것을 실천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1차의발추 회의에서 저희는 참석하신 교수님 및 관계자 분들께 33대 학생회의 경희의대 발전 기획안을 1부씩 드린 바 있습니다.
5. 관재과에서 의대연구기자재 구입에 최우선권을 준다고 했는데 과연 그동안 새로 들어온 기자재는 있는지 학생회는 조사를 했습니까.?
-> 아직 조사를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사해서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6. 방학기간중 의대 리모델링이 계획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도(간호대 멋있어진거 까지는 바라지도 못하겠지만...)까지의 리모델링은 아니더라도 외장공사와 로비정도는 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리모델링을 방학 2개월남짓한 시간동안 하려면 시공엄체와 공사의 개요는 그정도 잡아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진척사항이 있습니까.?
-> 리모델링 기획 및 예산안은 작년부터 꾸준히 교무과장님께서 힘써주신 덕분에 올해 하계방학때 시행하는 일만 남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장 및 화장실 보수공사 등 총 5억여원이 책정되어 있고 공사의 개요(용변기 선택 및 배치 등)도 다 준비하셨습니다.
7.경희의료원 리모델링이 2002년 시작 2005년 완성인데 진척정도가 있습니까.? 중정의 건물은 지난 총회시 안전진단에 문제가 있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포기하는 겁니까.? 다른부지가 있다면 부지선정은 되었습니까.?
-> 포기라니요..절대 아닙니다. 1차의발추에서 의무부총장님은 안전진단 문제로 공간이 여의치 않아 다른 4, 5곳의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경희의료원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문제라고 덧붙이시며 강한 의지를 내비치셨습니다. 경희의료원 내외에 중정을 제외하면 공간이 없는 것은 여러분도 아실것입니다. 하지만 공간 문제는 경희의료원에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시는 학우들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질책이 저희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을 달 수 있는 항목은 1~7번까지(2번은 없더라구여--;;)이더라구요...
성실히 답한다고 했는데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구 옆에 있는 학생회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제2의료원과 관련하여 5월까지 진료부서관련사항은 타임테이블상에 확정되어 마무리 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슨과가 들어가는지 알수 있는 것인데 몇개의 과가 들어가는지 어떤과가 들어가는지 조사하고 있습니까.? 조사하셨다면 무슨과가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 종합병원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 본원에 있는 거의 모든 진료부서가 제2의료원에 들어간다고 제2의료원 추진위원장이신 정사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오는 금요일 중으로 진료권 용역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온다고 하시면서 5월 내로 진료과목 및 스텝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병원에서는 병원 내부 견적을 내는 작업 견적 전문업체가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3. 간호대 치대 건축과 관련하여 부지선정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얼마전 엘리베이터에서 간호대 교수님들의 대화들 들었는데 간호대 독립이전 "계획"은 20년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에 거론되던 부지(주차장 옆 공간)에는 이미 나무를 빼곡히 심었던데 부지가 바뀐겁니까.?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간호대 부지 로 알려진 곳에 묘목들이 심어져 있습다..--;; 행정규정상 신축된 지하주차장 건물 주변에 녹지를 확보하여야 되어 부득이하게 그 자리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에 간호대학 건물이 신축허가가 난다면 다른곳으로 옮길 것입니다.
4. 33대 전 학생회에서는 경희대 발전방안등을 만들었었는데 그때 발표되었던 여러 발전방안은 연속성 없이 방치되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묻고 싶습니다.
->저희 34대 학생회는 33대학생회가 피땀 흘리면서 마련한 경희의대 발전기획안을 바탕으로 의발추에서 논의를 해나갈 것입니다. 이는 정말 소중한 자료입니다. 아직은 의발추가 쌓여있는 현안 문제들에 초점이 맞쳐 있으나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면 최종 목표는 발전안을 꾸리고 그것을 실천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1차의발추 회의에서 저희는 참석하신 교수님 및 관계자 분들께 33대 학생회의 경희의대 발전 기획안을 1부씩 드린 바 있습니다.
5. 관재과에서 의대연구기자재 구입에 최우선권을 준다고 했는데 과연 그동안 새로 들어온 기자재는 있는지 학생회는 조사를 했습니까.?
-> 아직 조사를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사해서 알아봐 드리겠습니다.
6. 방학기간중 의대 리모델링이 계획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도(간호대 멋있어진거 까지는 바라지도 못하겠지만...)까지의 리모델링은 아니더라도 외장공사와 로비정도는 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리모델링을 방학 2개월남짓한 시간동안 하려면 시공엄체와 공사의 개요는 그정도 잡아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진척사항이 있습니까.?
-> 리모델링 기획 및 예산안은 작년부터 꾸준히 교무과장님께서 힘써주신 덕분에 올해 하계방학때 시행하는 일만 남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장 및 화장실 보수공사 등 총 5억여원이 책정되어 있고 공사의 개요(용변기 선택 및 배치 등)도 다 준비하셨습니다.
7.경희의료원 리모델링이 2002년 시작 2005년 완성인데 진척정도가 있습니까.? 중정의 건물은 지난 총회시 안전진단에 문제가 있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포기하는 겁니까.? 다른부지가 있다면 부지선정은 되었습니까.?
-> 포기라니요..절대 아닙니다. 1차의발추에서 의무부총장님은 안전진단 문제로 공간이 여의치 않아 다른 4, 5곳의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경희의료원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문제라고 덧붙이시며 강한 의지를 내비치셨습니다. 경희의료원 내외에 중정을 제외하면 공간이 없는 것은 여러분도 아실것입니다. 하지만 공간 문제는 경희의료원에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