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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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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요한
  • 작성일 : 2002-05-18
  • 조회 : 3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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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황 축제가 끝났습니다.
뭐라 딱히 평할 말이 없군요.
상황의 열악함이 있었고 그 가운데도 그럭저럭 잘 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정말 학생회 친구들과 축준사들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열심히 도와준 동아리들 기억하고 있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기대하세요^^;)
선생님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도 흐려서 선생님들 오실까? 했는데, 역시 오시는 분은 꼭 오시더군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난제로 작용했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중으로 평가를 갖은 다음에 후배들은 날이 흐려도 축제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기록해 두겠습니다.

행사가 비와 함께 시작해서 비와 함께 끝나다 보니 중요한 마무리들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시상식이요.
요번 축제를 위해 선배님들이 지원해 주셨습니다.
체육대회 경품을 위해 동문회장님께서(동문회에서 나오는 거 아님, 개인부담)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그럼 이번 체육대회는 동문회장배 체육대회가 되는군요.
우리 안희경 학장님도 Medical 가요제 경품으로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하셨고, 윤태영 의학과장님도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하셨습니다.(물론 사비죠.^^;)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시상식을 합니다.
동문회장배 체육대회는 날이 흐려서 경기가 2개 밖에 없었죠?
농구 우승-본4(5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
축구 우승-본2(15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

Medical 가요제는 가창력보다는 멋진 무대가 더 기억에 남는군요.
제가 분위기를, 학생회 간사 정진홍 학우가 가창력을 평가했습니다. 점수는 따로 적고 마지막에 일괄적으로 합산했습니다. 분위기 메이커 상은 가창력을 제외하고 제 점수로만 1등인 팀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말씀드리면,

안희경 선생님상-01의 김재헌 (영영을 부른 사람)
윤태영 선생님상-본4의 오인호 선배님.
분위기 메이커상-02의 손상현과 아이들(필승을 불렀죠?)
혹시 위에 쓰인 이름이 틀려도 양해 바랍니다. 사회자가 불러주는 이름으로 정신 없이 적은 거니까요? 그래도 사람은 헷갈리지 않았으니까 문제는 없을 겁니다.
상품들은 학생회에서 직접연락을 드리던지 친한 사람을 통해 드리든지 하도록 하죠.

앞에 나와서 이야기할 때마다 빼먹지 않고 우리 쉽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점 기억해 주시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주를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학생회 일들에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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