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지을 수 없다굽쇼.?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화난학생
- 작성일 : 2002-05-31
- 조회 : 393회
관련링크
본문
화합 그리고 힘을 모으는것 그것은 서로의 신뢰가 있을때 가능한것입니다.
그러나 점점 신뢰가 무너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왜 선배님들이 경희의대에 대한 애착이 없어지는지 알겠습니다. 누군들 거짓말 하
하는 사람을 좋아하겠습니까.?
요즘 6.13선거가 곧 다가옵니다 티비를 트니 또 거짓말하는 사탕발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우리가 한창 데모하던 때 재단은 마치 우리가 요구 했던 것을 다 둘어줄것 같았습니다. 사탕발린 말이었죠. 오늘 티비 나온 사람이 한말과 참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의대도서관 신축 하나가 경희의대의 위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하나는 재단과 학생사이에 그동안 싸였던 불신을 없애는데 큰 도움읻 되겠죠.
병원장님..요즘 경희의료원 노조의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으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병원장님 우리가 투쟁하던 그때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물으셨죠..
" 왜 학생들은 총장님을 못 믿지.? "
바로 의대도서관을 지어준다고 그러셨다가 갑자기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해버리시기 때문이죠.
우리 7만 의사 2만 의대생이 정부를 못믿는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이 글로 인해 경희의대 구성원이 분열되는 것을 윈치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뭉쳐서...
꼭 원래의 약속을 받아냈으면 합니다.
그 조그만 의약관에...
그것도 동관을 제외한 조그마한 공간을 우리가 다 얻는다 해도....
그안에...
의대 도서관
의대 교수 연구실
MRC 연구센터
의대 동아리방
의대 학생복지시설
이 다 들어갈 수 있을까요.?
생각을 좀 바꿉시다.
왜 이 조그마한 건물 하나안에서 있을 생각을 합니까.?
경희대 간호대가 약초밭에 짓는다고요.?
차라리 고황산 꼭대기에 짓는다고 거짓말을 하십시요.
약초밭에 짓는 건물은 간호대 건물이라기 보다는 의약관 동북관 정도 되겠군요.
이제는 4방도 모자라 8방으로 건물을 이어 붙일 겁니까.?
동관 서관 북관 남관......이제 동북관 남서관.....
이것이 요즘 유행하는 건축 방법인지
아니면 경희의료원 간호사들의 하얀 고운 피부를 위해 햇볕을 차단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지하주차장이 생겼고 지하주차장에서 의대로 옆길만 뚫으면 정말 금방입니다.
굳이 경희의대 앞에는 주차장이 필요 없습니다.
그 자리에다가....건물 지읍시다.
의대 도서관이요.? 도서관 본관안에 다 들어간다면...
건물 하나 더 지어서 거기다가
MRC 센터도 넣고
기초 임상연구동도 넣고
그럽시다.
기초의학 지원자가 줄어든다고요.?
저 같아도 기초의학교실 가보면 기자재는 밖에 나와 있고 통로는 비좁아서 걸어다니기 힘들고 조교 몇이서 같은 방을 쓰고. 방 없는 교수님도 계시고...
누가 기초의학을 하고 싶겠습니까.?
쉬원쉬원한 복도에 최첨단 실험기자재에 멎진 실험실이 있다면
기초의학 하지 말라고 해도 다 기초하고 싶어 할겁니다.
경희의대 구성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되면....
총장님한테 그런거 하나 요구 못하겠습니까.?
존경하는 학장님께서 언제나 경희의대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하셨습니다.
단합해서 경희의대의 발전을 이룹시다.
그러나 점점 신뢰가 무너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왜 선배님들이 경희의대에 대한 애착이 없어지는지 알겠습니다. 누군들 거짓말 하
하는 사람을 좋아하겠습니까.?
요즘 6.13선거가 곧 다가옵니다 티비를 트니 또 거짓말하는 사탕발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우리가 한창 데모하던 때 재단은 마치 우리가 요구 했던 것을 다 둘어줄것 같았습니다. 사탕발린 말이었죠. 오늘 티비 나온 사람이 한말과 참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의대도서관 신축 하나가 경희의대의 위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하나는 재단과 학생사이에 그동안 싸였던 불신을 없애는데 큰 도움읻 되겠죠.
병원장님..요즘 경희의료원 노조의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으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병원장님 우리가 투쟁하던 그때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물으셨죠..
" 왜 학생들은 총장님을 못 믿지.? "
바로 의대도서관을 지어준다고 그러셨다가 갑자기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해버리시기 때문이죠.
우리 7만 의사 2만 의대생이 정부를 못믿는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이 글로 인해 경희의대 구성원이 분열되는 것을 윈치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뭉쳐서...
꼭 원래의 약속을 받아냈으면 합니다.
그 조그만 의약관에...
그것도 동관을 제외한 조그마한 공간을 우리가 다 얻는다 해도....
그안에...
의대 도서관
의대 교수 연구실
MRC 연구센터
의대 동아리방
의대 학생복지시설
이 다 들어갈 수 있을까요.?
생각을 좀 바꿉시다.
왜 이 조그마한 건물 하나안에서 있을 생각을 합니까.?
경희대 간호대가 약초밭에 짓는다고요.?
차라리 고황산 꼭대기에 짓는다고 거짓말을 하십시요.
약초밭에 짓는 건물은 간호대 건물이라기 보다는 의약관 동북관 정도 되겠군요.
이제는 4방도 모자라 8방으로 건물을 이어 붙일 겁니까.?
동관 서관 북관 남관......이제 동북관 남서관.....
이것이 요즘 유행하는 건축 방법인지
아니면 경희의료원 간호사들의 하얀 고운 피부를 위해 햇볕을 차단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지하주차장이 생겼고 지하주차장에서 의대로 옆길만 뚫으면 정말 금방입니다.
굳이 경희의대 앞에는 주차장이 필요 없습니다.
그 자리에다가....건물 지읍시다.
의대 도서관이요.? 도서관 본관안에 다 들어간다면...
건물 하나 더 지어서 거기다가
MRC 센터도 넣고
기초 임상연구동도 넣고
그럽시다.
기초의학 지원자가 줄어든다고요.?
저 같아도 기초의학교실 가보면 기자재는 밖에 나와 있고 통로는 비좁아서 걸어다니기 힘들고 조교 몇이서 같은 방을 쓰고. 방 없는 교수님도 계시고...
누가 기초의학을 하고 싶겠습니까.?
쉬원쉬원한 복도에 최첨단 실험기자재에 멎진 실험실이 있다면
기초의학 하지 말라고 해도 다 기초하고 싶어 할겁니다.
경희의대 구성원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되면....
총장님한테 그런거 하나 요구 못하겠습니까.?
존경하는 학장님께서 언제나 경희의대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하셨습니다.
단합해서 경희의대의 발전을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