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환불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수훈
- 작성일 : 2002-05-30
- 조회 : 398회
관련링크
본문
오늘 경영학부 게시판에 가 보았습니다. 대학주보에서 경영학부
학생들이 등록금 환불액을 경영학부 발전 기금으로 낸다는 기사를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들도 환불받는 등록금을 학교 앞 식당과 술집의 배를
불려주는데에만 사용하지 말고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우리 스스로 장학기금을 조성해서
경제적으로 힘든 학우들을 도와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뜻깊은 곳이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혹은 부족한 생활비에
보태 쓰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에
따라 자신의 능력에 맞게 조금씩이라도 보태서 좋은 일에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글은 경영학부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경영대학 발전 기금 기부
발전기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경영대학 학부생들에게
며칠 전 학생회에서 축제기간에 벌어들인 이익금 31만원을 발전기금 계좌에 입금하였다고 하였을 때 매우 감사했습니다. 학부생 여러분들의 참여가 시작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경영대학이 가시화됨에 따라 학부 교·직원들은 학부생 여러분과 함께 비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시화의 중요한 요소로서 경영대학관의 건축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입니다. 지난번 나는 이를 위한 모금 활동은 마치 펌프에 첫 바가지의 물을 넣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교수 모금에 이어서 이제는 여러분들 자신이 물을 모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출발점에 있는 지금이 소중합니다. 그리고 통합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중 발레처럼 싱크로나이즈된 우리들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들의 금액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참여하는 마음은 경영대학 발전에 자신감을 실어줄 것입니다. 학교당국도 우리에게 확신감을 가질 것입니다. 밖에 계신 동문들도 우리를 주시할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절실하게 우리의 것을 갖고 싶어하는지를 그분들이 알도록 하여야 합니다.
결국 그 많은 물의 혜택은 여러분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하여 모두 쓰여질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즉, 경영대학관과 더불어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경쟁력있는 여러분들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희망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영대학 학부장 강병서교수
추신: 입금할 때에 이름(학번, 예컨대 95, 96, 97 등)을 써주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름은 경영대학관 벽에 영원히 붙어 있을 것입니다.
발전기금 계좌:
국민은행 027-25-0007-331
서울은행 17308-9515068
신한은행 321-05-017340
예금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발전기금
경영대학을 위하여...
학생회장 이원섭입니다. 이제 경영대학의 기운이 상승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얼마전 저희 학생회에서는 축제기간 중 주점 행사 수익금을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활발한 기금 조성 활동이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기금을 낼 것이며, 여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경영대학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우리는 지금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큰 힘이 되어 우리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경영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시너지를 창출합시다.
정말 졸업을 앞두고 학부를 위해 도울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영광입니다.
늘 저희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교수님들과 과장님등 많은 관계 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물론 저 또한 기꺼이 환급전액을 기부할 것입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저희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네요^^
저는 95학번 황인용입니다.
발전기금 내겠습니다!
현 경영학부 부학생회장 96학번 이승재입니다.
그 동안 학부 발전 기금과 관련된 글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경영학부의 발전을 진정으로 원해야 하는 사람은 학생일 것입니다.
우선 02학번 학생들이 먼저 글을 올린것에 대해서 놀랍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학번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긴 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만원을 학부발전 기금으로 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학부 여러분 모두 동참하게 되길 바랍니다.
저희도 미력하나마 경영대학과 함게 하겠습니다
저희는 경영대학 중동고등학교 동문회입니다.
얼마 전에 동문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경영대학 발전 기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고 재학생들끼리 등록금 환불금의 일부를 경영대학 발전 기금으로 내기로 했습니다.
재학생의 숫자(5명)가 얼마 되지않기 때문에 많은 금액은 낼 수는 없지만 한명당 3만원씩 1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려고 합니다. 환불되는 금액 모두를 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차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4만원으로 통일했습니다.( 재학생 중 두 명은 따로 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9만원에서 1만원 채워서 10만원입니다 ^^)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모금하는데 있어서 작은 부분이나마 차지할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이제 졸업선배들에게 기금을 강요하러 가려고 합니다.
몇 년 뒤에 제 후배들이 멋진 경영대 건물에서 공부하는 것을 생각하니 기쁘군요.
경영대학 화이팅~
이상 경영대학 중동고등학교 재학생 대표로 98 노광석이었습니다.
(88회 이명상 90회 노광석 93회 손상훈)
97학번도 경영대학 발전기금 냅니다.!!!
경영대학 발전기금 "참 좋은 생각입니다." 라고 말만 하면...
그것은 그냥 좋은 생각으로 끝날 것입니다.
좋은 생각에는 반드시 좋은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경영학부 97학번 모임에서는
몇명의 학우들이 등록금 환불 금액을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환불되는 등록금을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쓰자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97학번 모든 학우들이 모두 동참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명단이 확정되면 즉시 그 명단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애를 쓰시는 학부장님, 교수님, 과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이겁니다.
저는 98학번 여현진입니다.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서 마음만이 아닌,
이제 뭔가를 할 수 있을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저희 개개인들에게 오는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술을 마시거나, 머리를 하기보다는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서
뜻깊은 일에 쓸 수 있는 기회가 온듯 합니다.
전 당연히 등록금 환불된 전액을 입금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동참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에 재직 중인 경영학과 학생들입니다.
긴말이 필요합니까?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최영락 (89학번), 백상민 (91학번), 이용운 (95학번), 김선미(96학번) 올림.
작은 힘이나마...
kikira1
96학번 김호준입니다.
경희대를 말할 때, 사람들은 한의대만을 떠올립니다.
몇 년 전 경영학과 순위에서 우리 학부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 때도 사람들은 신경도 안 썼습니다. ㅡㅡ
하지만 지금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앞으로 경희대를 말할 때, 한의대와 함께 경영대를 떠올릴 수 있는 날이 꼭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저도 등록금 환불액 전액을 발전 기금으로 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굿 뉴스네요.^^
hcy
경영 95 허차영입니다.
경영학부 발전을 위한 분위기가 완전히 수면위에 떠오른거 같네요.
보다 나은 경영대학을 위해 기꺼이 경영발전기금 모금운동에 95학번역시 동참하겠습니다. 이번에 등록금 환불받는 전액을 기금에 내겠습니다. 아마 모든 95 동기들의 생각또한 같을 거라 생각하면서 이만 답글을 줄입니다.
화이팅! 경영대학!
Guest
경영대학발전기금...
경영학부학생들이 학교에서 돌려주는 등록금을 전액 학교에 반환하면서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 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학부에 대한 믿음과 애정의 표현입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평생 머리뒤에 따라다니는 경희 경영대학..어느 곳 보다 더욱 빛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 7년후 지금의 02학번 남자 후배들이 저처럼 졸업을 앞두었을때, 사회에서 경영대학의 졸업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앞다투어 데려가려는 우수한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제, 그 첫걸음을 시작하며 경영대학의 건승을 기원하며, 항상 애써주시는 경영대학 관계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이팅! 경영대학!
경영96
사실 가장 혜택받는건...
zero2
어짜피 현재 상황으로선 저희 02학번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텐데 고학번 선배님들께서 더 신경써주시는듯 하니
굉장히 놀랍고 감사합니다.
저와 몇명의 친구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전액은
그렇고 밥값 빼고 5만원씩 하자는군요;
02/05/23 에 zero2 가 마지막 수정을 함.
모두들 멋지십니다. 저도 물론 동참하겠습니다.
kmose
새로운 경영대학의 탄생을 위해
교수님들과 과장님을 위시한 경영대학의 모든 분들이 애써주셔서
학생의 입장에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학생들의 작은 성의지만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폭포가 되듯
이런 마음들이 경희 경영을 힘차고 거대한 폭포로 만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침 반환되는 등록금을 뜻깊게 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동기들과 함께 동참 하겠습니다.
경희경영 화이팅!
01학번 강모세
학생들이 등록금 환불액을 경영학부 발전 기금으로 낸다는 기사를
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들도 환불받는 등록금을 학교 앞 식당과 술집의 배를
불려주는데에만 사용하지 말고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우리 스스로 장학기금을 조성해서
경제적으로 힘든 학우들을 도와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뜻깊은 곳이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혹은 부족한 생활비에
보태 쓰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자신의 생각에
따라 자신의 능력에 맞게 조금씩이라도 보태서 좋은 일에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 글은 경영학부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경영대학 발전 기금 기부
발전기금을 기부하고자 하는 경영대학 학부생들에게
며칠 전 학생회에서 축제기간에 벌어들인 이익금 31만원을 발전기금 계좌에 입금하였다고 하였을 때 매우 감사했습니다. 학부생 여러분들의 참여가 시작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경영대학이 가시화됨에 따라 학부 교·직원들은 학부생 여러분과 함께 비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시화의 중요한 요소로서 경영대학관의 건축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입니다. 지난번 나는 이를 위한 모금 활동은 마치 펌프에 첫 바가지의 물을 넣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교수 모금에 이어서 이제는 여러분들 자신이 물을 모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출발점에 있는 지금이 소중합니다. 그리고 통합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중 발레처럼 싱크로나이즈된 우리들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들의 금액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참여하는 마음은 경영대학 발전에 자신감을 실어줄 것입니다. 학교당국도 우리에게 확신감을 가질 것입니다. 밖에 계신 동문들도 우리를 주시할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절실하게 우리의 것을 갖고 싶어하는지를 그분들이 알도록 하여야 합니다.
결국 그 많은 물의 혜택은 여러분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하여 모두 쓰여질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즉, 경영대학관과 더불어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경쟁력있는 여러분들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희망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영대학 학부장 강병서교수
추신: 입금할 때에 이름(학번, 예컨대 95, 96, 97 등)을 써주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름은 경영대학관 벽에 영원히 붙어 있을 것입니다.
발전기금 계좌:
국민은행 027-25-0007-331
서울은행 17308-9515068
신한은행 321-05-017340
예금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발전기금
경영대학을 위하여...
학생회장 이원섭입니다. 이제 경영대학의 기운이 상승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얼마전 저희 학생회에서는 축제기간 중 주점 행사 수익금을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활발한 기금 조성 활동이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기금을 낼 것이며, 여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경영대학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우리는 지금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큰 힘이 되어 우리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경영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어 시너지를 창출합시다.
정말 졸업을 앞두고 학부를 위해 도울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영광입니다.
늘 저희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교수님들과 과장님등 많은 관계 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물론 저 또한 기꺼이 환급전액을 기부할 것입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저희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네요^^
저는 95학번 황인용입니다.
발전기금 내겠습니다!
현 경영학부 부학생회장 96학번 이승재입니다.
그 동안 학부 발전 기금과 관련된 글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경영학부의 발전을 진정으로 원해야 하는 사람은 학생일 것입니다.
우선 02학번 학생들이 먼저 글을 올린것에 대해서 놀랍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학번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긴 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만원을 학부발전 기금으로 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학부 여러분 모두 동참하게 되길 바랍니다.
저희도 미력하나마 경영대학과 함게 하겠습니다
저희는 경영대학 중동고등학교 동문회입니다.
얼마 전에 동문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경영대학 발전 기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고 재학생들끼리 등록금 환불금의 일부를 경영대학 발전 기금으로 내기로 했습니다.
재학생의 숫자(5명)가 얼마 되지않기 때문에 많은 금액은 낼 수는 없지만 한명당 3만원씩 1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내려고 합니다. 환불되는 금액 모두를 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차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4만원으로 통일했습니다.( 재학생 중 두 명은 따로 냈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9만원에서 1만원 채워서 10만원입니다 ^^)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모금하는데 있어서 작은 부분이나마 차지할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이제 졸업선배들에게 기금을 강요하러 가려고 합니다.
몇 년 뒤에 제 후배들이 멋진 경영대 건물에서 공부하는 것을 생각하니 기쁘군요.
경영대학 화이팅~
이상 경영대학 중동고등학교 재학생 대표로 98 노광석이었습니다.
(88회 이명상 90회 노광석 93회 손상훈)
97학번도 경영대학 발전기금 냅니다.!!!
경영대학 발전기금 "참 좋은 생각입니다." 라고 말만 하면...
그것은 그냥 좋은 생각으로 끝날 것입니다.
좋은 생각에는 반드시 좋은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경영학부 97학번 모임에서는
몇명의 학우들이 등록금 환불 금액을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환불되는 등록금을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쓰자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97학번 모든 학우들이 모두 동참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명단이 확정되면 즉시 그 명단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애를 쓰시는 학부장님, 교수님, 과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이겁니다.
저는 98학번 여현진입니다.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서 마음만이 아닌,
이제 뭔가를 할 수 있을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저희 개개인들에게 오는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술을 마시거나, 머리를 하기보다는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서
뜻깊은 일에 쓸 수 있는 기회가 온듯 합니다.
전 당연히 등록금 환불된 전액을 입금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동참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에 재직 중인 경영학과 학생들입니다.
긴말이 필요합니까?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최영락 (89학번), 백상민 (91학번), 이용운 (95학번), 김선미(96학번) 올림.
작은 힘이나마...
kikira1
96학번 김호준입니다.
경희대를 말할 때, 사람들은 한의대만을 떠올립니다.
몇 년 전 경영학과 순위에서 우리 학부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 때도 사람들은 신경도 안 썼습니다. ㅡㅡ
하지만 지금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앞으로 경희대를 말할 때, 한의대와 함께 경영대를 떠올릴 수 있는 날이 꼭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저도 등록금 환불액 전액을 발전 기금으로 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굿 뉴스네요.^^
hcy
경영 95 허차영입니다.
경영학부 발전을 위한 분위기가 완전히 수면위에 떠오른거 같네요.
보다 나은 경영대학을 위해 기꺼이 경영발전기금 모금운동에 95학번역시 동참하겠습니다. 이번에 등록금 환불받는 전액을 기금에 내겠습니다. 아마 모든 95 동기들의 생각또한 같을 거라 생각하면서 이만 답글을 줄입니다.
화이팅! 경영대학!
Guest
경영대학발전기금...
경영학부학생들이 학교에서 돌려주는 등록금을 전액 학교에 반환하면서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 써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학부에 대한 믿음과 애정의 표현입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평생 머리뒤에 따라다니는 경희 경영대학..어느 곳 보다 더욱 빛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 7년후 지금의 02학번 남자 후배들이 저처럼 졸업을 앞두었을때, 사회에서 경영대학의 졸업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앞다투어 데려가려는 우수한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제, 그 첫걸음을 시작하며 경영대학의 건승을 기원하며, 항상 애써주시는 경영대학 관계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이팅! 경영대학!
경영96
사실 가장 혜택받는건...
zero2
어짜피 현재 상황으로선 저희 02학번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텐데 고학번 선배님들께서 더 신경써주시는듯 하니
굉장히 놀랍고 감사합니다.
저와 몇명의 친구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전액은
그렇고 밥값 빼고 5만원씩 하자는군요;
02/05/23 에 zero2 가 마지막 수정을 함.
모두들 멋지십니다. 저도 물론 동참하겠습니다.
kmose
새로운 경영대학의 탄생을 위해
교수님들과 과장님을 위시한 경영대학의 모든 분들이 애써주셔서
학생의 입장에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학생들의 작은 성의지만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폭포가 되듯
이런 마음들이 경희 경영을 힘차고 거대한 폭포로 만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침 반환되는 등록금을 뜻깊게 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동기들과 함께 동참 하겠습니다.
경희경영 화이팅!
01학번 강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