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힘을 모으자는 학장님의 의견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예과2학년
- 작성일 : 2002-06-03
- 조회 : 370회
관련링크
본문
학장님 말씀처럼 같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감히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요...
방학하기전에 교수님과 학생들이 모두 모일만한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학생회가 우리학생들을 대표해서 교수님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몇몇 비전있는 학생들은 교수님께 하고싶은 얘기와 건의도 많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직교수님들 뿐만 아니라 기초 임상 모든 교수님들이 계신자리
에서 드리고 싶은 얘기가 참 많습니다
커리큘럼의 변화라든지, 교수님들의 시험출제방식이나 실습의 부족 등등이요
작년 투쟁때의 공청회 같은 굳은 분위기가 아닌 열린 분위기의 모임이 교수님들
학생들, 동문선배님들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경희의대 구성원 모두 한마음으로 뭉칠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학장님이하 모든 교수님들을 그런 자리에서 뵈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ps) 예과 2학년 비교해부학 강의 커리에 보면 실습이라고 명시되어있고
예산도 잡힌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예2 비교해부학 강의는 실습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치대 신제원
교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것으로 들었습니다.. 실습비를 돌려주던지 당연히 해야
할 실습을 빼먹는것에 대해서 신제원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