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투쟁에서.

1.고덕의료원의 개원

2.의학전문 도서관

3.간호대 치대 이전

4.중정 건물 신축

등 몇가지 합의사항이 나왔습니다.

1.고덕의료원에 대해 진척 상황은 없고

2.의학전문도서관은 내부적인 갈등조차 해결 못하고 있고

3.간호대의 신축 부지는 어느새 이상한 곳으로 바뀌어 현실화 가능성이 불투명하고

4.중정건물은 안전진단결과 불가로 나오고..


이래서야 우리가 어떻게 재단을 믿고 우리를 믿으라고 하셨던 교수님들을 믿고 공부를 하겠습니까.?

대한민국내의 패배주의를 대한민국 축구가 날려버렸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경희의료원이 정상화 되고.
우리의 희망들이 매번 반복되는 말이 아닌 현실로 들어났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시는 학장님과 보직교수님들 그리고 우리의 학생회 힘내셔서
히딩크가 해냈듯 우리의 발전을 이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