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학전공희망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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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수
- 작성일 : 2002-06-21
- 조회 : 3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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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RC 공모에 우리 경희의대 과제가 2차를 통과하였습니다 (25개 과제 중 12개 선정). 참여 교수님들의 학문적 업적과 열성, matching fund를 기꺼이 약속해 주신 학교 당국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편지는 과학재단 담당자로부터 온 편지이고, 첨부 파일은 평가 기준입니다.
이제 우리는 1단계 패널 토론 평가를 통과하였을 뿐입니다. 2단계 발표 평가와 3단계 현장 평가가 남아 있습니다. 이들 평가 내용을 보면 경희의대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인적개발 환경"을 형성해 주어야 합니다. 경희의대 기초의학 교수님들은 기초의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을 세계적인 의학자로 육성시킬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발표일이 7월 2-3일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습니다. 기초의학을 전공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6월 27일까지 자기가 관심있는 기초의학 교실에 가서 MRC가 되면 기초의학 전공을 고려해 보겠다는 "참가의향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참가 의향서가 기초의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MRC 참가 경희의대 졸업생들은 향후 경희의대 기초의학 교수로 임용하게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는 MRC를 지원할 때부터 국가에서 요구사항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은 국가가 특별 장학금을 주고, 군면제를 시켜주는 등 다각적으로 특별히 배려할 계획에 있습니다. MRC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기초의학자 양성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앞으로 기초의학을 전공하는 것도 여러분 앞날을 멋지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참고로 이번 MRC 과제에 참여한 경희의대 교수님 명단입니다.
비뇨기과: 장 성구
병리과: 박 용구, 박 재훈
해부학: 허 영범
생리학: 조 영욱
생화학: 강 인숙
미생물학: 조 정제
약리학: 박 승준
분자생물학: 하 주헌, 김 성수
**다음은 과학재단에서 온 편지입니다.**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발표평가대상센터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갈길은 멀긴 하지만요.
발표평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2일(화)과 3일(수)에 걸쳐
대전에서 하루에 6개 센터씩
이틀에 걸쳐 이루어 질 것이며 12센터 모두 동일한 평가위원에 의해 평가를 받으실 것입니다.
발표20분 질의응답 20분하게 되니 제가 공문과 함께 보내어드린 평가항목을 보시고 그에 따라 발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발표를 하실 날짜와 시간입니다. 혹시 선호하시는 일시가 있는지 박사님께 의견을 여쭙고자 편지를 드립니다.
저희 전문위원실의 생각은 대전에서 행하게 되면 가까우신분이 오전에 하시고 지방에서 오시는분은 시간도 걸리고 하시니까 오후로 하시는 편이 어떨까 하는것인데
일단은 박사님의 의견을 여쭈어보는 것이 나을듯하니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제게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조정을 하도록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한날 한시에 하시는걸 원하신다면 하루 날잡아서 다들 모이셔서 제비뽑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기초생명분과 박숙미올림
이제 우리는 1단계 패널 토론 평가를 통과하였을 뿐입니다. 2단계 발표 평가와 3단계 현장 평가가 남아 있습니다. 이들 평가 내용을 보면 경희의대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인적개발 환경"을 형성해 주어야 합니다. 경희의대 기초의학 교수님들은 기초의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을 세계적인 의학자로 육성시킬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발표일이 7월 2-3일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습니다. 기초의학을 전공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6월 27일까지 자기가 관심있는 기초의학 교실에 가서 MRC가 되면 기초의학 전공을 고려해 보겠다는 "참가의향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참가 의향서가 기초의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MRC 참가 경희의대 졸업생들은 향후 경희의대 기초의학 교수로 임용하게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는 MRC를 지원할 때부터 국가에서 요구사항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은 국가가 특별 장학금을 주고, 군면제를 시켜주는 등 다각적으로 특별히 배려할 계획에 있습니다. MRC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기초의학자 양성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앞으로 기초의학을 전공하는 것도 여러분 앞날을 멋지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참고로 이번 MRC 과제에 참여한 경희의대 교수님 명단입니다.
비뇨기과: 장 성구
병리과: 박 용구, 박 재훈
해부학: 허 영범
생리학: 조 영욱
생화학: 강 인숙
미생물학: 조 정제
약리학: 박 승준
분자생물학: 하 주헌, 김 성수
**다음은 과학재단에서 온 편지입니다.**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발표평가대상센터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갈길은 멀긴 하지만요.
발표평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2일(화)과 3일(수)에 걸쳐
대전에서 하루에 6개 센터씩
이틀에 걸쳐 이루어 질 것이며 12센터 모두 동일한 평가위원에 의해 평가를 받으실 것입니다.
발표20분 질의응답 20분하게 되니 제가 공문과 함께 보내어드린 평가항목을 보시고 그에 따라 발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발표를 하실 날짜와 시간입니다. 혹시 선호하시는 일시가 있는지 박사님께 의견을 여쭙고자 편지를 드립니다.
저희 전문위원실의 생각은 대전에서 행하게 되면 가까우신분이 오전에 하시고 지방에서 오시는분은 시간도 걸리고 하시니까 오후로 하시는 편이 어떨까 하는것인데
일단은 박사님의 의견을 여쭈어보는 것이 나을듯하니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제게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조정을 하도록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한날 한시에 하시는걸 원하신다면 하루 날잡아서 다들 모이셔서 제비뽑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기초생명분과 박숙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