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어려운 일이 많은가보네요
학교에서는 무엇보다 급한게 의대도서관 같습니다
그다음이 고덕의료원요
학교다닐때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실습할 때는 병원에서 합니다
두개가 제대로 갖춰지는건 의대의 기본 아닌가요?
경희의대 트집잡는 사람들 제일 먼저 이두개 꼽습니다
남에게 내세울 정돈 아니라도 기본적인 수준은 갖춰야하지 않을까요?
학교측과 교수님들도 열심히 노력하시리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검토만 하구 설계도만 보다가 짓기는 언제 짓나요?
소음때문에 방학때 많이 짓는데 이번방학때는 도서관 착공하려나했는데 화장실보수공사를 하더군요
솔직히 학교 윗사람들이 추진하라고 말하기만 하면 눈깜짝할사이에 되는거 아닙니까?
경희의대 올라오는 길엔 지금도 원룸이 여기저기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검토하는거,아직 윗사람들이 결정을 안내려주고 예산을 안주니 시간끄는걸로밖에는 안보이네요
교수님들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더 강력하게 학교에 주장해주시면 안되나요?

고등학교 앞에 주차장건물을 볼때마다 고등학생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 자리에 의대도서관이 서있는걸 그려보곤 합니다
경희대 관계자분들,또 자리 많아요,제가 찾아드릴까요?
아니면 경희대에서 가장먼저 짓는 건물을 의대도서관으로 예약해주시던가요
왜 의대도서관 지으려면 없던 자리가 다른거 지을때는 생기나요?
서럽습니다
화장실 몇년더 놔둬도 되니까 제발 의대도서관 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