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또 댓글 다는 것이 우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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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형환
- 작성일 : 2002-07-08
- 조회 : 5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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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은 안교수님께 (같이 본1에게 강의하는 입장에서) 성적에 관해 학생으로서 너무 심한 오해와 감정을 표출한 글에 대하여 상황을 제대로 인식시키고자 실명으로 쓴 댓글이고, 달리 본1에게만 전달할 방법이 없기에 공개 형식이 되었습니다.
지적한 부족한 부분은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있으며, 언짢게 느끼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부탁하건대 모욕감을 느끼는 만큼 더욱 더 현실 인식과 자기 발전을 위해 정진하길 바랍니다.
지금 많은 불만이 터져나오는 게시판의 모습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의대 구성원 모두의 수준입니다.
현재를 인정하고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지금부터라도 하향평준화가 아닌 상향평준화를 위해 같이 노력합시다.
* 더 이상 댓글 안 쓸테니, 어디에서든 서로 믿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뒤통수님의 글입니다.
> 죄송합니다.
: 교수님의 글을 읽고
: 너무 화가 나서 사리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 밑에 리플이 있어 지워지지 않는 군요.
:
: 이 글을 읽으신 학생들께 죄송하구요
: 이 글을 읽으신 교수님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