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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교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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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교권?
  • 작성일 : 2002-07-08
  • 조회 : 468회

본문

아래에 리플로 달았던 글인데 페이지가 넘어가서 다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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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량 유급사태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우선 작년엔 보았는 재시험을

왜 올해는 치루지 않고 바로 유급을 시켰는가 그것 아닌가요?

안 학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해부학 성적은 평소 수시시험과 기타 등등이 포함되

어 종합적으로 산출되는것이기에 재시험을 치룰 수가 없다고 하시는데

그럼 작년에는 왜 재시험을 치루었습니까?

작년에 99학번에서 해부학 재시를 치룬것은 "30명 재시험 걸렸는데 모두 유급줄수

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재시험을 본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말이 사실입니까? 여기에 해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해부학

교실, 그 책임자이신 학장님께서는 정말 한 입을 가지고 두 말을 하시는 격이 되

겠지요. 학장님의 글에서 이번 대량 유급사태가 학년 정원과는 무관하다고 하시는

데 그렇다면 작년에도 수시랑 다른 여러가지가 고려된 점수를 가지고 그냥 과락

을 주시지 왜 재시험을 치루게 해주셨습니까? 99학번이 그렇게 이쁜짓을 한거 같

지는 않은데요.

성적처리에서 어떤 부분은 봐주고 살려주고 하면서 선심쓰고, 어떤 부분은 가차없

이 짤라버리고 그런것이 성적처리에 있어서의 교권이라는 것인가요?

아무리 성적처리가 존중받아야 할 교권이라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일관성은 있어야 된다고 보지 않는가요?

자신의 권리가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면 그 권리의 사용에 있어서 남

을 최소한 이해시키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지성인의 자세이겠지요

글을 두서없이 써서 예의를 어긋난 부분이 있다면 이해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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