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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미 교학간담회에서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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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의대학장
  • 작성일 : 2002-07-09
  • 조회 : 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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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대의 법적허용 편입학 학생수는 10 %, 즉 12명입니다.
우리는 5 % 정도만 허용하는 범위에서 선발했습니다.
그러나 본 1 학생수가 올해 150명이 넘었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강의실을 변경하는 등 면학분위기가 산만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학장으로서 이점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본 1 강의실에 빔 프로젝터와 에어컨 설치 등(비록 기본시설이지만) 수업환경을 개선하려고 노력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미 교학간담회와 학생들에게 밝혔지만 결론적으로 내년에는 올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수의 조절이 필요하다면 학장으로서 내년에는 편입학생을 선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힙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학생수의 조정을 위하여 해부학 과락을 시행했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시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p.s.:의학영어 수시시험과 해부학 수시시험의 성격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시겠죠? 다 알고 있으면서도 게시판에 글이 올려지니까 약간 무안해 지는군요. 





예2님의 글입니다.

>학교는 제발 학생입장에서 생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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