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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실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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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2
  • 작성일 : 2002-07-08
  • 조회 : 5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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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글을 올릴 때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조금 더 감정을 가라앉힌 후에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의 심정을 어느 정도까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글은 어디까지나 교수님에 대한 분풀이 외에는 아무것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설마 이런 식으로 글을 써놓고 무슨 발전을 위해, 교수님께 건의하기 위해 썼다고 하지는 않으시겠죠?

 교수님께서 계속 답글을 달아주시지 않았다면 이런 글도 쓰지 않았겠죠.

 익명성을 무기로 교수님의 선의를 악용하지 맙시다.

 그럼..


 p.s - 그리고.. 솔직히 본1들.. 단지 몇 명 때문이긴 할지라도 그 몇명 때문에 이미지가 흐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할 말은 아닐지라도 자신이 잘못된 점은 없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 아닌가요?

 
실망...님의 글입니다.

>전 말많은 본1학생입니다..
:선배들은 00은 이기적이다....교수님들은 머리가 나쁘다는식으로 말씀들하시는데...
:생화학교수님이 올리신글...최악!!!!!이다..
:어떻게 1년동안 우리를 가르쳐주셨던 교수님꼐서 이런 공식적인곳에서 그런말씀을하십니까...물론 사과의 말씀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실망입니다..
:그리고 해부학교실..정원이 많아서가 아니라 99에비해 성적이 너무 떨어진다..
:말이 안됩니다..갑자기 00에 와서 성적이 급하락했다? 재시험도 안볼정도로?
:갑자기 커트라인이 낮아졌었습니까?
:아님 다 돈주고 입학했습니까? 갑자기 그정도까지 된다는거 말이 안됩니다
:설사 본1이 머리가 안좋아서 99보다 성적이 턱없이 낮게 나왔다 해도
:재시험의 기횔 안주시다니요..학생의 인생이 걸린문제입니다
:교수님은 그냥 정원줄이고 줄거버리면 그만일진모르겠지만..
:너무합니다
:정말 실망이네여
:제가 보기엔 선배들도 공부 열심히 하셨겠지만 00정말 열심히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장님이 셤전에 항상 정원이 많아서 짜르는일은 없다..누누히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뭔가가 있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다들 열심히했구여
:교수의 위치라면 최고의 지성인 중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저희 학번에 대해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비하발언삼가해 주십시요
:그리고 안희경학장님 정말 학생들을 많이 생각하십니까?
:여쭤보고싶습니다.
:예과떄 제가 좋아하고 존경했던 교수님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 가는것 같아
:정말 아쉽습니다..
:아참 그리고 해부학수시성적반영을 꽤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수시가 컨닝천국이라는거 모르셨습니까?
:모르셨다는것은 말이 안됀다고 생각하고
:설사 정말 모르셨다면 저희에게 관심이 없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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