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경희의료원 파업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를..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예과생
- 작성일 : 2002-07-11
- 조회 : 204회
관련링크
본문
의대생님의 글입니다.
>그동안 쌓아 놓은 경희의료원의 명성에 먹칠하는 일이 벌써 50일이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노조원들은 여전히 만화책을 보고 있더군요.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간호대 학생들도 있다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
:벌써 50억의 손실이 있다고 하던데 이것이 저희 병원의 중정건물이나 제2의료원 개원에 악재갇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교수님들의 성명서 발표도 보았습니다.
:지금 병원에 부족한 인력이 있다면 본2 이하 방학중인 학생들중에 서울에 계신분들을 자원봉사 형식으로 채울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보았으면 합니다.
:
:빠른 시일내에 경희의료원 파업이 해결되어 다시 도약하는 경희의료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ㅡㅡ..
오늘 잠깐 채팅을 하러..들어 갔었는데..
어쩌다 경희대 의대 다닌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 방에 있던 사람이..경희의료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길 하길래..
왜그려냐니깐..자기 친구가..급하게 병원을 찾았는데..
경희의료원이 파업중이라 정상 진료를 못받았다고..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무슨 병원이 파업이냐면서....그러던데..
지금이야..그..불편이 적은 사람에 한정 되겠지만..
파업이 장기화 되면..정말..대외 이미지 실추에 큰 역할을 할꺼 같네요..
이러다 한양대 병원한테 뒤집히는거 아닌가 몰라 ㅡㅡ
한양대 병원은 지금 분위기 좋은거 같던데..
>그동안 쌓아 놓은 경희의료원의 명성에 먹칠하는 일이 벌써 50일이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노조원들은 여전히 만화책을 보고 있더군요.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간호대 학생들도 있다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
:벌써 50억의 손실이 있다고 하던데 이것이 저희 병원의 중정건물이나 제2의료원 개원에 악재갇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교수님들의 성명서 발표도 보았습니다.
:지금 병원에 부족한 인력이 있다면 본2 이하 방학중인 학생들중에 서울에 계신분들을 자원봉사 형식으로 채울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보았으면 합니다.
:
:빠른 시일내에 경희의료원 파업이 해결되어 다시 도약하는 경희의료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ㅡㅡ..
오늘 잠깐 채팅을 하러..들어 갔었는데..
어쩌다 경희대 의대 다닌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 방에 있던 사람이..경희의료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길 하길래..
왜그려냐니깐..자기 친구가..급하게 병원을 찾았는데..
경희의료원이 파업중이라 정상 진료를 못받았다고..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무슨 병원이 파업이냐면서....그러던데..
지금이야..그..불편이 적은 사람에 한정 되겠지만..
파업이 장기화 되면..정말..대외 이미지 실추에 큰 역할을 할꺼 같네요..
이러다 한양대 병원한테 뒤집히는거 아닌가 몰라 ㅡㅡ
한양대 병원은 지금 분위기 좋은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