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공대를 잠깐 다녔었거든요..

거기선 1학년때 공학 개론이라는..과목을 배웠어요..

공학개론은..자기 담당 교수님과 같이 1년이나..한학기동안..

어떤 프로젝트..같은걸(간단한 것이긴 하지만) 같이 연구하고..

또한 한달에 두번씩. 공대 각 전공에 대한..개략적인 설명을 들었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네요..

우리 의대도..120명 학생이..몇명씩 조를 나눠서..기초,임상 교수님을..

담당교수님으로 해서..작은 거라도 하나씩 프로젝트 식으로 하면 참 좋을거라고

생각하네요..물리..과목을 폐지하고..의학 개론이라는..물론 예2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예1때 집어 넣는다면..좀더 알찬 예1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