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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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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과3학년
  • 작성일 : 2002-07-17
  • 조회 : 3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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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와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학생회분들이 수고하는데 너무 무관심했던것 같습니다.

죄송...

사실은 도서관에 대한 예기를 하러 왔는데요...조 밑에 글은 충격적이네요...

아무튼 하려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의대생은 책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책을 구입할순 없죠...저도 이번에 한 50만원어치 책을 샀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책을 다 산건 아닙니다. 자주 볼만한 책만 샀고...

필요할땐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고 했습니다.

몇일전 도서관에 갔습니다.

부인과 '노박' 책을 좀 보려고 갔습니다. 가능하면 대출도 하려구요.

도서관에 가서 검색을 했습니다.

쓴웃음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 소장중인 '노박'은 88년도 판이 마지막이었습니다.

75년도 판인가부터 있구요.

가서 찾아보니...종이색도 바랜 책이 몇권 있더군요.

의학은 나날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지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구요...

2002년에...도서관에 88년도 책이 가장 최신책이라니요...

정말 많은 책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각 과목의 텍스트북 정도는 소장하고 있어야하는것 아닌가요?

75년도판은..왜 진열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이정도 책은 따로 관리하든지...

누가 75년도 책을 보겠습니까? 솔직히 88년도 판도 안 봅니다...

막상 새판이 나오면 전판은 안보게 되는것 아닙니까?

모르겠습니다...

텍스트는 각자 사서 볼꺼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그동안 이런 상황에서 책을 신청하지 않은 저희들의 잘못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신청했는데 마련이 안된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각 과목의 텍스트만은 학교측에서 알아서 준비해주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때마다 저희들이 신청해야 하는지요?

쓰다보니 뒤죽박죽의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무튼

'각 과목의 텍스트는 신판이 나올때마다 항상 구비할수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나 두려워서 다른 책들은 검색도 안해보았습니다.

글이 엉망이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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