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에서 여러모로 신경은 쓰고 있겠지만......  저두 교육과정에 대해서 개선 했으면 하는 것들이 있어서 제안합니다.

학생들도 저희 학교의 교과과정이나 교육내용,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교수님들의 수업 방식(교권을 해당하는 것이라서 건드리기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극히 일부의 교수님들은 상식으로도 이해하기 힘든 정도의 수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에 관한 것들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의견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런지요... 방학중에는 각 학년 까페를 통해서 의견을 받을 수도 있을꺼 같구요. 개학하구서 설문지를 돌린다든가 하면 교과 과정의 개선 및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에 큰 효과가 있을 거라구 생각해봅니다.

딴 학교 친구들(학생회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문득 물어봐씀다)에게 물어보니까 그런거 담당하는 교수님하구 교실이 있다구 하더군요. 의대 교수님이신지는 모르지만 의대안에 교육학 교실이 있다구 들었습니다. 그친군 고대 다니거든요. 우리학교는 그런거 어디서 담당하구 어떤 교수님이 하구 계신지는 모르지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제대로 그런 과정이 이루어지는 지도 걱정되구여.(어째 울 학교는 제대로 있는게 하나두 업져.......ㅠ.ㅠ)

글이 쓸데 없이 길어져씀니다만요.
제가 진짜루 하구 싶은 말은요. 교수님이나 교실이 있는 것두 중요하지만서두여.. 교육을 받게되는 학생들의 의견도 중요하다는 거라는 겁니다.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데 몇 십년전의 교육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시는 교수님들에 대해서 학생들 전반의 의견에 대해서 들어 보고 싶습니다. (아~ 물론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학자로서도 선배님으로서도 훌륭하시지만서두여 mrc 같은거 유치하시려구 노력하시는 거 보면서 감동 받기도 합니다. )

아~~~ 횡설수설 해서 죄송합니다.
학생회 분들이 그런 노력을 해주셨으면 해서요. 가능하다면요.

몸은 하나두 안 도와주면서... 이런 부탁 드려서 죄송하구여. 나중에 학생회실 앞에다 빵이랑 음료수 사다노께여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