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님의 성의있는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몸이 안 좋으시다고 들었는데,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의료원 문제등으로 제 2 의료원 건립이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경희의대의 미래을 위해서 2004년 고덕 의료원 개원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학장님! 그리고 모든 보직교수님들이 함께 힘써주십시요.

저희 학생들은 그러한 교수님들을 믿고, 실력있고 마음이 살아있는 의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후배여러분! 의사 이전에 컨닝같은거 하지 말고 양심과 도덕을 지키는 사람이 먼저 됩시다. 그것이 우리 경희의대를 일류 의대로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