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 교수님들도 셤 문제 낼때 몇년씩이나 문제가 토씨하나 안 틀리구 똑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에 답 달려서 나오는 문제도 있습니다. ^^ 몇년째 똑같이~
중요한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건가 본데요. 그 부분은 몰라도 의사되는데 지장 없나본데, 학생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미리 학생들한테 말해주십시요. 나한테 배우는 것은 공부 안해두 된다구요. 그냥 작년 셤 문제만 보구 들어가라구여.

머 공부 많이 해서 자기 지식을 늘리는 것이 나쁠 것은 없겠지만서두. 시험 성적은 의대생들한테 상당히 중요한겁니다. 근데, 그 시간 모자란 시험기간에 누군 밤새워서 공부하구 어떤 사람은 시험 보기전에 10분동안 족보만 봤는데 점수가 똑같으면 모하러 밤새워서 공부합니까?

공부 제대로 한 학생이 그만한 대가를 받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요. 책 안보구, 수업안듣구 요령피우구 족보만 판 학생은 그에 해당하는 응징을 받을수 있도록 말입니다.

교심이니 해서 교육과정을 개선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실것을 건의합니다.

교수님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셔야 할 듯합니다. 학생들 사이에 도는 소문으로는 모 과목의 경우는 국시보면 우리학교가 전국에서 평균이 꼴찌라구요. 학생들이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대로 배우지를 못해서 그런건지 함 고민해 봐야할 문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