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않은 일을 고쳐야 되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모가 잘못 됬다는건지

치사하니까 컨닝해두 그냥 두자는 건지..............

고쳐보자는 의도로 올린 글인거 같던데 그걸 가지구 교무실에 고자질 하라는둥

무엇이 대의인지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싶네요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았던듯 하지만, 그러한 개인의 예를 들어서 우리 경희의대 학생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당연시 여겨져왔던 잘못들............ 즉, 우리사이에 만연되있던 인습을 고쳐보자는 의도로 올렸던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바늘에 찔려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사람같네요. 내 밥그릇 챙기기" 라는 식으로 매도하다시피 말하는 것은.....

참말로 아햏햏~ 햏햏~!

흠...님의 글입니다.

>너무 편협하단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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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남들이 컨닝하는게 억울하고 배아프면 시험 볼 때 보는 즉시 교무실 가서 고자질하세요. 그럼 되잖아요. 괜히 이런 익명게시판에서 투덜대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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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들의 컨닝때문에 얼마나 손해를 본다고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합니까? 바늘에 찔려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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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그릇 챙기기 정말 갑갑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조그만 것보다는 좀 더 대의에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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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분이 쓴글이 일리있네요. 내 눈앞에도 훤희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