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연구중심의 경희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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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대학장
- 작성일 : 2002-08-08
- 조회 : 4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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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와 봅니다. 미안합니다.
약 1주일간 중국 연변대학과 연변의학원(우리 재중 동포가 많은곳)을 방문하여 협정서 체결 및 공동 학술세미나(경희의대 신경정신과와 공동)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따듯한 환대도 받았습니다. 제 느낌으로 지금 연변에서는 경희의대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연변의학원 출신의 경희의대 대학원생이 현재 5명임).
제가 귀국한 첫날 기쁜 소식을 받았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MRC(기초의과학 연구센타) 연구에 저희 경희의대가 당당히 선정되었습니다.
대학당국에서의 지원약속도 큰 힘이 되었지만, 특히 우리 의대 기초학교실의 김성수 교수님 이하 각 교실의 교수님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의대학장으로서 우리 교수님들이 연구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시설, 설비 및 재정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며, 또한 우리 교수님들의 연구 못지 않게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서도 큰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 경희의대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의대 구성원 모두는 이러한 현실에 비탄내지 한탄만 하지 마시고, 이 어려운 난관을 서로 힘을 합쳐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우리 의대의 발전은 곧 가시화 될것으로 또한 믿습니다.
앞으로 제가 모르고 있거나 혹은 잘못된 점이 있으면 주저말고 저에게 알려주시고 또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신다면 다시 생각하고 의논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지금 고질병이던 허리병도 거의 완쾌되었음은 물론, 바닥을 헤메던(?) 심신도 지금은 최상으로 반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와 봅니다. 미안합니다.
약 1주일간 중국 연변대학과 연변의학원(우리 재중 동포가 많은곳)을 방문하여 협정서 체결 및 공동 학술세미나(경희의대 신경정신과와 공동)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따듯한 환대도 받았습니다. 제 느낌으로 지금 연변에서는 경희의대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연변의학원 출신의 경희의대 대학원생이 현재 5명임).
제가 귀국한 첫날 기쁜 소식을 받았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MRC(기초의과학 연구센타) 연구에 저희 경희의대가 당당히 선정되었습니다.
대학당국에서의 지원약속도 큰 힘이 되었지만, 특히 우리 의대 기초학교실의 김성수 교수님 이하 각 교실의 교수님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의대학장으로서 우리 교수님들이 연구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시설, 설비 및 재정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며, 또한 우리 교수님들의 연구 못지 않게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서도 큰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 경희의대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의대 구성원 모두는 이러한 현실에 비탄내지 한탄만 하지 마시고, 이 어려운 난관을 서로 힘을 합쳐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우리 의대의 발전은 곧 가시화 될것으로 또한 믿습니다.
앞으로 제가 모르고 있거나 혹은 잘못된 점이 있으면 주저말고 저에게 알려주시고 또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신다면 다시 생각하고 의논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지금 고질병이던 허리병도 거의 완쾌되었음은 물론, 바닥을 헤메던(?) 심신도 지금은 최상으로 반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