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나쁜건데 왜 그걸 안나쁘고 그냥 봐주자는 사람들이 있을까.
컨닝하지 말자는 당연한 말을 썼는데 뭐 그리 그에 대한 반박이 많은지
이해할 수가 없다.
무슨 논리를 같다가 붙여도 그건 해서는 안돼는 짓이다.
다른 학교도 물론 컨닝 있겠지만 우리학교는 없으면 안돼나..
뭐 사회가 그러니까 컨닝해도 된다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학교분위기는 매번 시험때마다 오히려 컨닝하는 사람들이 망친다.
컨닝안하고 그냥 시험보면 누가 뭐라그러나..쯧
그리고 족보는 오히려 컨닝하는 사람들이 숨겨서 보지 않나.
어떡해서든 하나라도 더 맞을라고..
컨닝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무슨 짓을 해서라도
남들보다 하나 더 맞아서 남들 밟고 올라갈라고 하는 사람들인거같은
 이런 데다가 글 많이 써서 교수님들도 알고 많은 학생들이 다 알아서
컨닝 못하게 하는게 더 바람직하고 발전적인일 아닌가.
뭐 어차피 국시에 도움이 돼니까 괜찮다고..
그런 어처구니 없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하다.
앞으로도 시험볼때 자리는 꼭 좀 바꾸게 했으면 좋겠다.
워낙 책상에 써놓는게 많아서...
암튼 컨닝은 무슨일이 있어도 해서는 안돼고
만일 하다가 걸리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