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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에 대한 지속직인 관심과 연구동의 건립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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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2
  • 작성일 : 2002-08-06
  • 조회 : 3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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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은 90년대초부터 연구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하여 학부생 정원을 줄이고 대학원생 비율을 늘리면서 연구인력을 확충하고 연구비를 대폭 늘려서 현재 몇개의 대학들이 연구중심을 표방하며 우수한 대학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의학쪽도 앞으로 연구중심의 대학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MRC지정은 좋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유전체연구소 사업에서 연구 시설의 부족으로 안타깝게 떨어지긴 했었지만
이번 MRC에서는 당당하게 경희의대가 선정된것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경희의대가 더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초의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속적으로 연구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약초밭 자리 혹은 간호대학의 이전에 따라 생기는 자리들을 우선적으로 연구시설로 돌려야합니다.
물론 학생들의 복지공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연구공간이 더더욱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의.치.한의의 기초의학 연구동을 설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학이나 치의학이나 한의학이나 생명을연구하는데 있어 연구에 필요한 기자재나
연구의 테크닉은 비슷합니다. 의.치.한이 함께 쓸수 있는 연구동을 경희대학교 내에 새로 건립하여 기자재의 중복투자를 맊고 그 여유분으로 더 필요한 기자재들을 많이 사오고 연구 인프라를 사용한다면 경희대학교는 의학연구에 있어서 선두자적인 자리를 굳힐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동서의학은 이사장과 충장님의 뜻과도 맞으니 건의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의대들이 연구동을 새로이 건립하고 기존병원시설을 연구시설로 돌리고 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희의대도 이번 기회를 삼아 더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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