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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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과생
- 작성일 : 200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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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장관 채영복)는 '2002년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로 경북의대 등 11 개소를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기초의과학연구센터는 병리학·생리학·약리학 등과 같은 기초의과학 부문의 연구개발활동과 기초의과학 전공인력 양성을 위한 구심체로써의 기능을 수행하며 향후 9년간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11개 연구센터는 △동통과 신경손상 연구센터(경북의대) △세포사멸질환 연구센터(가톨릭의대) △활성산소에 대한 생체반응 연구센터(경희의대)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화학제 연구센터(계명의대) △유전자 제어 의과학 연구센터(전남의대) △알레르기성 면역질환 연구센터(전북의대) △전정와우 기관 연구센터(원광의대) △만성 대사성질환 연구센터(연세의대) △암 분자치료 연구센터(동아의대) △종양 면역 의과학 연구센터(서울의대) △신경 세포 흥분성 조절 연구센터(성균관의대배) 등이다.
과기부는 각 연구센터별로 향후 9년간 총 60억원의 연구비 지원과 더불어 전문연구요원 등 인적자원도 우선적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유치대학·대학병원·해당 지자체 등에서도 센터당 년 5∼10억원의 자체연구비를 추가 투입하고, 의대 교수 및 조교 T/O등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센터의 연구개발과 인력양성활동을 촉진할 방침이다.
과기부는 "질병의 치료 및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기초의과학은 BT와 임상의학발전을 위한 필수학문이지만 그동안 국내 의학은 지나치게 임상위주로만 발달해 기초의과학은 인력·시설·투자 등 모든 측면에서 명맥만 유지해오던 실정"이라며 "기초의과학연구센터의 설치·운영을 계기로 국내 기초의과학이 본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과기부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20개 내외의 기초의과학연구센터를 지정하고, 2004년 이후 중간 평가를 실시해 탈락하는 센터 수만큼 신규 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다.
기초의과학연구센터는 병리학·생리학·약리학 등과 같은 기초의과학 부문의 연구개발활동과 기초의과학 전공인력 양성을 위한 구심체로써의 기능을 수행하며 향후 9년간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11개 연구센터는 △동통과 신경손상 연구센터(경북의대) △세포사멸질환 연구센터(가톨릭의대) △활성산소에 대한 생체반응 연구센터(경희의대)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화학제 연구센터(계명의대) △유전자 제어 의과학 연구센터(전남의대) △알레르기성 면역질환 연구센터(전북의대) △전정와우 기관 연구센터(원광의대) △만성 대사성질환 연구센터(연세의대) △암 분자치료 연구센터(동아의대) △종양 면역 의과학 연구센터(서울의대) △신경 세포 흥분성 조절 연구센터(성균관의대배) 등이다.
과기부는 각 연구센터별로 향후 9년간 총 60억원의 연구비 지원과 더불어 전문연구요원 등 인적자원도 우선적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유치대학·대학병원·해당 지자체 등에서도 센터당 년 5∼10억원의 자체연구비를 추가 투입하고, 의대 교수 및 조교 T/O등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센터의 연구개발과 인력양성활동을 촉진할 방침이다.
과기부는 "질병의 치료 및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기초의과학은 BT와 임상의학발전을 위한 필수학문이지만 그동안 국내 의학은 지나치게 임상위주로만 발달해 기초의과학은 인력·시설·투자 등 모든 측면에서 명맥만 유지해오던 실정"이라며 "기초의과학연구센터의 설치·운영을 계기로 국내 기초의과학이 본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과기부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20개 내외의 기초의과학연구센터를 지정하고, 2004년 이후 중간 평가를 실시해 탈락하는 센터 수만큼 신규 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다.